부자의습관-독후감

소개글

돈과 인연이 있는 사람과 돈과 인연이 없는 사람! 자,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쪽인가요? 지금까지 수십 억에서 수백 억의 자산을 소유한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행동과 가치관을 연구해온 저자가 이책을 통해 '돈을 부르는 작은 차이'를 알려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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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자신이 어느 정도의 돈을 모으고 싶은지
그 금액을 정확히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4page)
- 다른 재테크 서적에서도 강조하는 말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원하는 목표를 정해야 절약만으로도 도달할 수 있는지, 아니면 사업이나 투자를 통해서 이룰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 스스로도 목표액을 정하고 나니 투자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관련 서적과 학습, 투자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절약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물건을’, ‘최대한 저렴하게’,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는 3박자를 갖춰야 합니다. (30page)
- 누구나 공감할 겁니다. 싸다고 샀지만 결과적으로는 필요하지 않아 쓰지 않게 된 물건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제가 와 닿았던 건 필요한 물건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 양도 필요한 만큼만 이라는 부분입니다. 사기 전에 꼭 한번 돌아보고 필요하지 않다면 사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3. 부자인 사람은 체질적으로 가계부를 매일매일 정확하게 쓰지 않더라도 현재 자신의 1년 수입이 얼마인지, 세금은 얼마나 내는지, 전기세는 보통 얼마나 나오는지, 보험료로 얼마 지출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대략적인 숫자가 이미 머릿속에 새겨져 있어서 언제라도 바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33page)
- 이 부분에는 좀 놀랐습니다. 부자인 사람은 모든 돈의 흐름인 가계부를 정확히 기록하고 있을 줄 알았습니다. 이 책에서 많은 부자는 세세한 수치를 기록하는 것보다 큰 흐름에서 수입과 지출이 얼마인지 알고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알아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자세히는 아니어도 전체적인 수입과 지출을 알고 기억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얘기 할 수 있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 이런 이유로 부자가 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은 정말 필요한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빌 리지 않고 자신의 돈을 쓰는 것입니다. (45page)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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