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공부 요점 정리 정신분석적 상담이론, 인간중심적 상담 이론, 인지행동적 상담 이론, 상담의 기본방법, 상담의 진행과정()
- 최초 등록일
- 2018.01.21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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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정신분석적 상담이론
2. 인간중심적 상담 이론
3. 인지행동적 상담 이론
4. 상담의 기본방법
5. 상담의 진행과정
본문내용
1. 정신분석적 상담 이론
정신분석 이론은 프로이트에 의해 창시되었다.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고, 자유연상 기법을 환자의 치료에 본격적으로 도입하였다. 이 시기를 정신분석의 공식적인 출발점으로 삼는다. 이러한 정신분석의 등장으로 인간의 마음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상담이론들 중 상당수는 정신분석에 뿌리를 두게 되었다. 이런 점에서 정신분석적 상담을 ‘뿌리치료’ 라고 부른다. 외현적인 심리적 문제보다는 그러한 문제를 낳은 근본적 원인을 찾아서 해소하는 것이 정신분석적 상담의 목표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정신분석적 상담은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프로이트는 인간에 대한 기본 관점으로 정신적 결정론과 무의식이 있다고 생각 했다. 정신적 결정론이란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결정하는 것은 외적인 환경적 조건이 아니라 내적인 그 무엇이라고 하였다. 즉, 사람들을 웃게도 하고, 울게도 만드는 것은 사람들 마음속에 존재하는 정신적 과정인 것을 정신적 결정론이라고 한다. 프로이트는 ‘원인이 멈추면 결과도 멈춘다’는 명제를 발전시켰으며 원인이 존재하는 한 결과는 계속 유지되며, 그 원인이 사라지게 될 때에야 비로소 결과도 사라지게 된다고 생각하였다. 분석적 태도란 내담자가 나타내는 외적인 행동의 이면에 있는 무의식적인 정신적 원인을 찾고 이해하려는 상담자의 태도를 말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어떤 현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면의 그 무엇을 발견하려는 분석적 태도를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마음에 담겨져 있는 것들 중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의식이라고 하고 존재하지만 지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무의식이라고 한다. 무의식이란 사람들이 한때는 생생히 알고 있었지만 그 어떤 사연으로 인해 망각해 버린 것들이 모두 모여 있는 기억의 저장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