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실습 케이스, otitis media, meningitis, 뇌수막염 case
- 최초 등록일
- 2018.01.18
- 최종 저작일
- 2016.07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간호학과 소아과 실습 케이스입니다. 전공서적과 병원에서 얻은 정보들로 꼼꼼히 작성하였습니다. 상대평가인 실습에서 A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대상자 질환고찰
2. 진단검사 관찰
3. 임상실습기록지
4. 실습소감
5. 실습에 대한 설문지
본문내용
1. 원인 또는 유발요인
: 뇌수막염은 세균성, 바이러스성, 결핵성 원인이 있다.
매해 수많은 영아, 아동, 청소년이 세균성 뇌막염에 감염되며, 이 중 90%는 5세 이하의 아동이다. 세균성 뇌수막염: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는 Hib백신으로 감염률이 떨 어지기는 하나, 가을, 초겨울에 많이 발생하며, 수막염균 과 폐렴 연쇄상구균은 늦겨울과 초봄에 다수 발생한다. 침투성 외상 외에 중이염, 인두염, 부비동염, 폐렴 등의 감염질환에 2차적으로 나타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연질막의 염증반응으로 85%의 원인이 enterovirus에 의한 것 이며 여름과 겨울에 주로 발생한다.
결핵성 뇌수막염: 결핵균이 거미막밑공간 및 뇌척수막을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이전에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몸 속에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던 환자에게서 결핵균 이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으로 이동하여 발생한다.
2. 주요증상
급성 세균성 수막염: 균의 생존기간이 바이러스성 수막염에 비해 길어 증 상이 오래 지속되는 열과 뇌막자극징후(오심, 구토, 두통, 후경부 강직, kernig와 brudzinski sign이 나타난다.
무균성 뇌막염: 박테리아 감염이 있는 아동보다는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다.
아동은 민감하거나 무기력해 보이며 오심, 구토, 인후염, 흉 통과 같은 상기도증상, 경부강직, 요통, kernig와 brudzinski sign 나타남. 발열이 있지만 40℃이상 오르지 않는다.이러한 증상들이 세균성 수막염보다 비교적 빠른 시일내에(3-10일) 치유 된다.
3. 진단검사와 검사소견
< 뇌척수액 검사(CSF) >
: 대상자는 뇌수막염의 의심환아로 뇌수막염의 확진을 위한 진단검사로 CSF 수행하였다. 뇌척수액의 압력 측정, 혈구 계산, 포도당과 단백질의 존재 여 부등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뇌수막염의 경우 백혈구수치의 증가, 호중구의 수에 따라 탁하게 나타 난다. 포도당의 수치가 감염의 기간과 질병의 심각도에 비례하여 감소 하며, 단백질의 농도 증가한다.
뇌척수액의 배양 및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검사는 병원균을 밝혀내기 위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