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IMP)-폐렴(Pneumonia)
- 최초 등록일
- 2018.01.0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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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 고찰
Ⅱ Case Study
Ⅲ 간호 과정
본문내용
1. 정의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가래, 숨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폐 증상과,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및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2. 해부 생리 & 병태 생리
1) 해부 생리
사람의 폐는 전체적으로 볼 때 반원추형으로, 좌우 1쌍이 있는데 종격을 사이에 두고 마주 대하여 흉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위끝은 둔원의 폐첨이며 쇄골 위쪽으로 2∼3cm 돌출되었는데, 우폐첨 쪽이 좌폐첨보다 약간 높다. 움푹 패인 밑면은 폐저라고 하며, 횡격 위에 있는 면을 횡격면이라 한다.
폐의 표면은 평활하고 광택이 있는 흉막에 덮여 있으며, 암청색 또는 흑색의 선으로 한계가 지어진 다각형의 소구가 보인다.
이것은 0.6∼2.5mm 크기의 폐소엽으로서, 경계선을 이루는 것은 탄분 및 다른 침착물을 함유하는 소엽간 결합조직이다.
또한 폐는 사열에 의해 폐엽으로 구분되며, 우폐는 2줄의 절흔으로 상 ·중 ·하의 3엽으로, 좌폐는 1줄의 절흔으로 상 ·하의 2엽으로 나누어진다. 폐의 표면을 덮고 있는 흉막은 폐흉막이라 하여 폐문 주위에서 벽측흉막으로 이행하는데 이 양자 사이에는 좁은 틈이 있고, 흉막액으로 채워져 있다.
이것에 의해서 폐의 수축운동 때 흉벽과의 마찰을 방지한다. 기관은 제5흉추 높이에서 좌우의 기관지로 나누어지고 각각의 폐문에서 폐로 들어가는데, 기관지는 폐문부에서 폐엽기관지로 갈라져 폐 속에서는 다시 기관지지로부터 세기관지로 분지하여 가늘어지고, 최후에는 주머니 모양의 폐포에 이른다. 즉 폐의 실질은 폐포라고 하는 소포가 무수히 모인 것으로 이 무수하게 있는 폐포를 모세혈관망이 빽빽하게 둘러싸고 있다.
폐의 기능은 호흡이며 심장과 함께 쉴 수 없는 중요한 기관이다.
호흡, 즉 가스교환은 폐포에서 일어나는데, 폐포는 탄력이 있는 얇은 막으로 되어 있으며 근육이 없으므로 스스로 신축할 수 없다.
참고 자료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 김강미자 외 (현문사)
성인간호학 - 서문자 외 (수문사)
질환·증상별 치료와 간호지침 - 한국간호교육학회편 (한우리)
핵심외과학 - 장인택 외 4명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