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사회복지실천의 역사(서구 사회복지실천 발달과정-발전과정)
- 최초 등록일
- 2018.01.08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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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사회복지실천의 태동기(~1900)
1. 구빈법
2. 자선조직협회
3. 인보관 운동
II. 사회복지실천의 성장기(1900~1920)
1. 사회복지이론의 전문성 강화
2. 사회복지실천의 전문성 강화
III. 분화기(1920~1950)
1. 개별사회사업
1) 진단주의
2) 기능주의
2. 집단사회사업
3. 지역사회조직
IV. 통합기(1950~1980)
V. 확장기(1980~)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자료에서는 서구 사회복지실천의 발달과정을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영국은 유럽에서 빈민법을 최초로 시행함으로써 복지국가를 탄생시킨 나라로 사회복지역사상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자선조직협회나 인보관 운동과 같은 민간 차원의 전문사회복지를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회보장제도의 모형으로서의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이 자료에서는 서구 사회복지실천의 흐름을 영국의 구빈법에서 출발하여 태동기와 성장기, 분화기, 통합기, 그리고 발전기로 구분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I. 사회복지실천의 태동기(~1900)
서구 사회복지실천은 영국에서 시작된 구빈법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진 자선조직협회와 인보관 운동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1) 구빈법
서구에서 사회복지실천에 대한 시초는 영국에서 찾을 수 있다.
영국은 세계에서 최초로 빈민에 대한 구제를 법제화함으로써 가장 오래된 구빈 역사를 자랑하게 되었다.
커다란 맥락에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엘리자베스 구빈법(The Elizabeth Poor Law)은 빈곤의 원인을 개인의 무능력이나 결점에서 찾았던 기존의 시각을 극복하고 정부도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였다.
따라서 이 법은 빈곤의 문제가 강압적인 억압이나 노동으로의 유인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인정하고, 이들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련된 법안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이 법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제도적 차원에서의 시설보호와 계가보호를 실시했다는 점은 오늘날 사회복지실천의 모형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할 수 있다.
17세기 영국은 빈민을 각 교구에서 구제하도록 규정하였다. 그 결과 더 나은 구제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교구를 중심으로 빈민의 잦은 유입과 이탈을 초래하였고, 이러한 빈민의 이동은 교구의 노동력 확보를 어렵게 하였다.
이에 따라 빈민의 거주지 이동을 금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주법(The Law of Settlement)을 제정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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