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결코 피할수 없는 야스쿠니 문제' 독후감

소개글

나는 평소에 야스쿠니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읽게 되었는데, 여기서 과거 태평양 전쟁 당시 강제 징집당하고 또한 위안부로 끌려나간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당시 일제 전범들에 의해 이렇게 젊고 꽃다운 나이에 희생된 사람들을 생각하니 분노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야스쿠니 신사에 있으니 당연히 그 피해 국가들은 배려하는 차원에서 추모한다는 야스쿠니 신사에 있는 것도 문제지만 거길 일본 총리가 참배하면 안 돼야 한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일본 정부의 태도도 알게 되어 이해가 가긴 하다. 또한, 야스쿠니 신사에 과거 전쟁 때 희생한 일본 병사도 많이 묻어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게 역시 이 책에 나온바 일본이 과거 수많은 사람이 희생하게 된 전쟁을 묻지 않아서 이런 논쟁이 아직도 이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거대한 중일 전쟁과 태평양 전쟁은 일본이 일으킨 전쟁이니, 잘못은 결국 일본에서 있다. 물론 과거 일본제국이 일으켜 어쩔 수 없이 국가의 명령으로 끌려나가 희생한 일본 병사의 유족들은 야스쿠니 신사가 폐지되는 것 또는 숭배 화가 이루지 않도록 하는 것에는 반대를 일으킬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역시나 전쟁 전범들을 넣는다는 것은 자국 이기주의를 반영하고 또한 이렇게 되면 당시 태평양전쟁으로부터 피해받았던 나라들과 마찰이 심해질 걸 알면서도 일본 정부는 했다. 필자는 서로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측면에서 야스쿠니 신사를 폐지하는 게 당연하다. 물론 야스쿠니 신사 측에서 야스쿠니는 한 쟁반이나 마찬가지여서 전범들을 분리할 수 없다는 주장에서 말이다. 그리고 일본 총리가 전범들이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아무리 무고한 일본 병사들이 잠들어 있다 할지라도 전범들이 있는 곳에 참배하는 것은 안 되지만, 일본은 독일과 다른 행동을 취했기 때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이 책을 결정하게 된 이유
2. 책 내용의 구성
3. 느낌점
4. 과거 일본과 같은 입장인 독일의 만행
5. 지금의 독일과 일본의 태도

자아의 발견과 진로 탐색이란 수업에서 마지막 과제를 내주셨다. 바로 대학교 내에 있는 명저 100권 중 한 권을 읽고 난 후 감상문을 써오라고 하셨다. 참고로 필자는 책을 평소에 안 읽는 사람이어서 머리가 나빠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이 과제 덕분에 그런 생각을 뉘우치게 되어서 좋았다. 그래서 어떤 책을 선택할까 하고 고민 하던 찰나, 마침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논쟁이 최근들 어서 많은 쟁점이 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한 감상문을 쓰기로 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장은 감정의 문제, 2장은 역사 인식의 문제, 3장은 종교의 문제, 4장은 문화의 문제, 5장은 국립 추도시설의 문제에 관하서 총 5가지 논쟁을 다루고 있다. 1장은 유족의 감정에 관하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