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실습 심근경색 케이스스터디 문헌고찰,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8.01.05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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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인
2. 증상
3. 종류
4. 진단
5. 치료
6. 경과/합병증
7. 환자 교육
8. 응급환자 간호사정
9. 진단검사
10. 투약기록
11. 간호문제 및 간호과정
본문내용
심근경색은 심근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되어 심근의 일부가 괴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관상동맥 협착, 혈전, 혈관경련이 원인이며, 이러한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스트레스나 운동으로 인해 갑자기 산소요구량이 증가되면 심근경색에 의한 심근 손상이 발생한다.
원인
심장 근육은 관상동맥이라 부르는 3가닥의 혈관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일생 동안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심장 근육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에 의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고,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괴사)되는 경우가 심근경색증이고, 괴사되지는 않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가슴에 통증 이 생기는 것이 협심증이다.
이 같은 상황을 잘 유발시킬 수 있는 위험인자들은 다음과 같다.
1) 고령
2) 흡연
3) 고혈압 : 혈압 ≥ 140/90mmHg 이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4) 당뇨병
5) 가족력 : 부모형제 중 남자 55세 이하, 여자 65세 이하의 연령에서 허혈성 심질환을 앓은 경우
6) 그 외 비만, 운동부족 등
증상
환자는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대개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방사) 경우도 있다. 흉통은 대개 30분 이상 지속되며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심근경색증 [myocardial infarct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성인간호학 1, 조경숙 외 9명, 현문사
최신 중환자간호, 김금순 김복자 이영희 최은희 강지연 외 공저,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