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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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리스트 다이고가 저술하고, 동양북스가 출판한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저자 소개, 책을 읽게 된 동기, 책 내용 요약, 아쉬운 점과 좋았던 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독후감 작성 시 참고하여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 강규형 저(著) | 다산북스 | 2017.05.22.

목차

1. 저자 소개 & 책을 읽게 된 동기

2. 내용 요약

3. 느낀 점
(1) 아쉬웠던 점
(2) 좋았던 점

본문내용

1. 저자 소개 & 책을 읽게 된 동기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의 저자 다이고. 그는 특이한 직업을 갖고 있다. 바로 ‘멘탈리스트’다. 처음 들어보는 직업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멘탈리스트라는 직업을 다이고 저자가 직접 창출해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에도 멘탈리스트가 있긴 하다고 밝힌다. 하지만 유럽의 멘탈리스트는 영적(靈的)인 요소를 내세우고, 미국의 멘탈리스트는 화술이나 트릭을 전면에 내세운다. 반면, 다이고 저자는 심리학을 비롯한 과학 지식을 통해 사람 심리와 감정을 파악한다. 이렇듯 멘탈리스트라도 분야가 달랐다. 마치 같은 변호사라도 소송 전문 분야가 다르듯이 말이다.

멘탈리스트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다이고 저자. 큰 인기를 누렸다. 젊은 나이에 많은 돈도 벌었다. 승승장구하던 그때, 그는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 TV 출연도 거절하고 사무적인 연락도 끊어버렸다. 그가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이유는, 어느 순간부터 돈만 좇기 시작하는 자기자신을 느꼈기 때문이다. 시간도 잃고, 행복도 잃고, 심지어 자아까지 잃을 것만 같았다고 한다.

은퇴를 한 이후, 다이고 저자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나는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울까?’를 깊이 고민했다. 그리고 답을 찾아냈다. 바로 ‘독서’였다. 그는 책을 읽을 때가 가장 즐거웠다. 한 달에 100만 엔 가까이를 도서구입비로 지출하기까지 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은 저자는, 그 이후로 독서를 통한 ‘지식의 최대화’를 추구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돈이 되는 업(業)’으로 연결하였다. 책에서 배운 지식을 정리하여 세미나 강연을 하거나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찍었다. 기업이나 단체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다. 다이고 저자는 지금도 책을 읽고, 정리하고, 강의하는 나날을 지내고 있다. 그것도 ‘가장 좋아하는 일’로서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