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7.12.1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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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2. 본론
1) 일반적 사항
2) 건강력
3) 산과력
4) 간호과정
3. 결론
본문내용
임신이란 난자와 정자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태아로 발육하는 과정이다. 산전관리는 임부에게 있던 기존의 질환이나 임신 중 발생 할 수 있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가능케 한다. 또한 태아의 성장과 발달을 모니터하고, 태아와 신생아의 고위험 상황 확인 및 관리, 가족의 건강과 안녕 증진, 임부의 건강과 건강한 신생아 출생 및 임신 중 가족과 출생 후 영아의 건강관리가 목적이다. 정상임신 중의 30대 초임부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임신의 증상과 징후, 임신에 따른 전신의 변화와 간호중재를 알아보기 위해 가상 사례연구 하였다.
문헌고찰
임신의 증상과 징후
1. 추정적 징후 : 임신이라고 확실하게 진단내릴 수 없다.
1) 유방의 민감성 증가
유방의 단단함과 민감성 증가를 임신의 첫 징후라고 보고하는 학자도 있다. 이러한 유방의 변화는 월경 전, 피임약 복용, 상상임신, 난소종양 시에 나타날 수 있다.
2) 무월경
예정월경일 이후 10일 이상 계속되는 무월경이면 임신을 의심할 수 있으나 스트레스, 과중한 운동, 폐경 초기 호르몬의 변화로 월경이 중지될 수 있다.
3) 오심, 구토
임신 중에는 소화기계 장애, 특히 오심, 구토가 자주 일어나는데, 대개 아침에 잘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임신 6주경에 시작하여 12주 후에 자연히 사라지는데, 어떤 임부들에게서는 임신 내내 지속되기도 한다.
4) 빈뇨
임신중 호르몬의 변화와 자궁이 커짐에 따라 방광이 압박되어 초래되는 증상이다. 빈뇨는 감염, 자궁강 내 종양이 있을 때도 올수 있다.
5) 피로
주로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임신 수개월 후에는 소실된다. 정신적 스트레스, 빈혈, 감염 또는 악성질환이 있을 때도 올 수 있다.
6) 첫 태동
임신 16~20주 사이에 임부가 처음 느끼는 태아의 움직임을 의미한다. 태동은 매우 특징적이어서 임신의 확증으로 판단할 수 있으나 장내 가스나 장의 움직임을 태동으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태동을 느꼈다는 임부의 진술만으로는 임신을 증명할 수 없다.
2. 가정적 징후: 임신을 진단하는 데 좀 더 객관적이지만 임신확증은 아니다.
참고 자료
원종순 외 3명 (2015) /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 현문사
조동숙 외 4명(2016) / 여성건강간호학 1 /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