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사랑을 전합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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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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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인걸까? 여긴 어디지? 눈을 떠보니 나는 낯선곳 안이었고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한참을 서성거리다가 한 로봇을 발견했다. 그 로봇은 나를 경계 했고 몇분 쯤 지나자 경고 음이 들렸다. 그 로봇은 나를 계속 따라왔고, 나는 로봇들 때문에 어딘지도 모르는 곳을 계속 달려야만 했다.한참뒤 뒤를 돌아보니 로봇들이 이제 따라오지 않는게 보여서 마음속으로 안심이 되었지만 바로 그순간 나는 발은 ?디뎌서 눈앞의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었다. 나는 이제 죽는 건가 생각했지만 여긴 병원이어서 살았구나라고 생각했다 . 하지만 마음속으로 뭔가 이상한 낌새가 있어서 병원 침대에서 일어나보니 주위에는 사람들이 아니라 로봇들로 가득했고, 심지어 의사도 로봇이었고, 간호사도 로봇이 었다. 그래서 나는 곧바로 병원을 뛰쳐 나왔고, 이병원의 간판을 확인 했다. 나의 이상한 낌새가 맞았다. 바로 여긴 로봇 병원이 었다. 거리를 보니 사람들과 로봇들이 섞여서 거리를 다니고 있었고, 로봇이랑 사람이 섞인 가족들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