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바이오 다양성 관련 서적을 찾아보던 중 가장 호기심을 자극 했던 책은 단연 총균쇠다. 총균쇠는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책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관심이 갔다. 하지만 책의 분량만 해도 약 700p 가량에다 퓰리처상 수상작에다가 서울대생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이라고 하니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으로 가득한 책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들었다. 하지만 책 하나를 선정해서 읽어야하는 상황에서 이왕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필독서로 칭해지기 까지 하는 이 책을 읽어 보이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힘겹게 책을 한 장 한 장 씩 읽어 나갔다.
약 1만 3000년전의 모든 인류는 수렵채집생활을 했으며 문명화의 정도가 거의 비슷했었다. 뉴기니의 원주민들이나 유럽인들이나 구분 없이 모든 인류는 수렵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 왔던 구석기시대를 살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세계 각국은 각자 다른 위치에 있다. 책의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것처럼 저자는 총과 균 그리고 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