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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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범준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sk브로드밴드,삼성sds를 거쳐 현재 lg유플러스에 재직중이다.
공공기관에서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전파하는 강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한구기술교육대학교에 다니는 대원학원생으로 변신하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면서 주말에는 철저히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일상에서 확인하고 있다.
저자의 약력만 보더라도 참 열심히사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자기 본업외에도 강연자로서의 부수입을 올리고 이렇게 책도쓰는 저자에 주말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본받을만한 멘토로 삼아도 될듯싶은 인물이다.
저자는 대화는 말투가 전부라고 말한다.
말투 하나만 바꿔도 삶이 극적으로 달라질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일상의 대화속에서 아무렇지도않게 사용하고 있었던 우리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있었던 말투를 찾아 하나씩 고쳐보고자 한다.
일상생활에 참고할 만한 내용도 있다.
사이다 말투로 상대방의 분노에 동참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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