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 1권

목차

1. 시사점
2. 비판점
3. 질문
4. 토론거리
5. 결론

본문내용

『국가』 제 1장에서는, 소크라테스가 폴레마르코스의 집에 가게 되어서 폴레마르코스의 아버지인 케팔로스 옹과 ‘노년의 문턱’에 대해서 대화를 한다. 그런 뒤, 케팔레스 옹이 제물 바치는 곳으로 떠나고 그 토론을 그의 아들 폴레마르코스와 정의가 무엇인지, 정의가 악덕인가 미덕인가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된다.

□시사점
첫째, 사람은 한 순간에 변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자족하며 정의롭게 사는 사람만이 노년기를 제대로 보낼 수 있다.
P27에서 소크라테스가 케팔로스 옹에게 ‘노년의 문턱’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에 케팔로스 옹은 많은 늙은이들이 ‘모든 참상은 다 노년 탓’이라고 한다고 했다. 그러나 노년을 가장 잘 맞이하고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재산이 아니라고 했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그 이유는 노년을 매우 안도하면서 즐기는 노인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인들로 알 수 있는 것은, 노년기를 잘 못 지내는 이유는 그 사람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