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그물에 걸린 희망 건져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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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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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하지 말아야지, 끓어야지 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면 그것은 미치도록 괴로운 고민거리가 된다.
이것이 강박형 생각그물이다.
강박장애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을 보이는 질환으로 원하지 않음에도 사고와 행동을 반복적으로 나타낸다.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대표적인 것이 잦은 손씻기, 숫자세기,확인하기, 청소하기 등이 있다.
나의 경우에는 신체적 강박장애가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운전중에도 무의식적으로 배를 쳐다보는 경우다.
저녁마다 야식에 술을 마시니 아랫배가 나온것인데 옷을 입어도 옷맵시가 안나더니 지금은 강박적으로 신경쓰는 버릇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이책에서 뭔가 도움이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다.
스스로 불합리하고 비합리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대로 안되는게 강박장애다.
나름대로 자신의 강박을 해소할 대책을 세우고 그에 빠져드는 것이다.
계속 확인하는 것인데 단지 한번만 확인하고 그치는게 아니고 몇번이고 반복해서 확인해도 개운하지 않다는게 문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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