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겨울방학 독후감 숙제] 달과 6펜스

소개글

중학교 인문분야 필독도서 中

24번째.달과 6펜스 독후감입니다.

방학숙제 등에 참고하셔서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0. 서론
1. 이상과 현실, 달과 6펜스
2. 매력적인 괴짜 스트릭랜드
3. 가시밭길을 걷는 괴짜들
4. 나는 무엇이 되고싶나

본문내용

달과 6펜스는 프랑스의 유명한 인상주의 화가였던 고갱의 삶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관찰적 작가 시점의 소설이다.
주인공인 ‘찰스 스트릭랜드를’ 화자인 ‘나’가 관찰하면서 소설을 진행해 나가는데 이 둘은 찰스 스트릭랜드의 첫 번째 부인을 통해 알게 된 친구사이이다.
스트릭랜드가 화가가 되기위해 별안간 집을 뛰쳐나간 순간부터, 말년에 문둥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나’의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스트릭랜드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일부러 주위사람을 수소문해 행방을 알아내는 과정까지 담겨있어서, 모든 과정들이 실제 있었던 일인 것처럼 묘사되어있어서 흥미진진 하였다.


이상과 현실, 달과 6펜스
소설의 제목인 ‘달과 6펜스’에서 ‘달’은 누구나 바라보지만 쉽게 다가갈수 없는 ‘이상, 꿈’을 의미하고, ‘6펜스’는 마치 10원짜리 동전처럼 누구나 가질수 있으며 만질수 있는 ‘현실’을 의미 한다고 한다.
하늘과 땅, 빛과 어둠처럼 양극에 닿아있는 ‘달과 6펜스’를 제목으로 지으면서, 아마 작가는 이상을 쫒는 것이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과정임을, 절대 현실과 양립될 수 없는 개념임을 얘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