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간암 case study, Liver cancer
- 최초 등록일
- 2017.11.15
- 최종 저작일
- 2017.11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Ⅰ.문헌고찰
Ⅱ. 기초자료
Ⅲ. LAB DATE
Ⅳ. 약물조사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간암
(Liver cancer)
Ⅰ.문헌고찰
1. 병태생리
악성 종양은 원발성이거나 전이성이다. 원발성 종양은 간세포나 담관 혹은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세포성 종양이 80-90%로 가장 흔하다. 병변은 다발성 혹은 단발성이거나, 미만성 혹은 결절성일 수 있고, 한 엽에만 퍼지거나 혹은 간 전체에 퍼질 수 있다. 또한 원발성 간암은 간의 혈관조직으로 전파되어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정상 간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원발성 간암의 주요 전이 부위는 폐이지만, 비장, 척추, 신장, 난소, 췌장으로 전이되기도 하고 담낭, 복막, 장간막, 횡경막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전이성 암은 원발성 암보다 20배 더 흔하다. 모든 신생물이 간으로 전이될 수 있지만 주로 위장관, 폐, 유방, 신장, 피부의 흑색종에서 전이된다.
1) 간암의 원인
1. 간경변 등 만성 간 질환
간경변은 B형 또는 C형 간염과 함께 간암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특히 간경변은 간암과 서로 선행과 후행적인 관계가 있어서 간경변이 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간암이 간경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간경변이 발생하면 섬유화 현상에 의해 간이 굳어지면서 간의 크기가 줄어들고, 이런 현상이 진행되는 만큼 간 기능은 극도로 저하됩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간의 정상 세포가 간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2. B형 간염 바이러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4~5% 정도가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만성 간염의 원인 중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의 수혈, 주사바늘의 재사용, 성 접촉 등 혈액이나 체액 등에 노출될 때 전염될 수 있으며, 또는 출산 시나 출산 직후 모체에서 아기로 전염되기도 합니다.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아동과 성인에서 90%이상 예방효과를 나타냅니다.
참고 자료
- 대한암협회 http://www.kcscancer.org/
-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ncic/index.html
- 성인간호학 하 제5판 전시자 현문사
- 성미혜 외(2008) 수문사,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 드러그 인포 약품 종합정보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