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조 생산성과 서비스 생산성
- 최초 등록일
- 2017.11.11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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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산관리(production management)란 생산활동을 계획하고, 조직하고, 통제하는 직능의 총칭이다. 생산활동이란 구매·제조·재무·노동 가운데 특히 제조활동에 한정된다. 생산관리가 원래 제조업, 즉 공장을 중심으로 생겨났기 때문에 오랫동안 생산관리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그러나 최근 서비스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전통적인 생산관리란 명칭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까지 연구대상에 포함한다는 의미에서 생산운영관리(production&operations management)라는 명칭으로 바뀌고 있다.
20세기 후반 한국 경제는 높은 저축률과 투자율, 그리고 제조업 중심의 수출산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바탕으로 빠른 산업화와 고도성장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낮은 노동력 증가율, 투자 생산성의 하락, 그리고 부진한 기술혁신으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과연 한국 경제가 제조업, 수출 산업만으로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성장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 자료
김대식, 학문명백과 : 공학, 형설출판사
한국생산성본부, 「총요소 생산성 국제비교 2013」, 2013.
송철중, 학위논문(박사),「국가와 산업 간의 통합과 경제 성장과 수렴에 관한 연구- 국가 간 산업 간 생산성 변화를 중심으로」, 2016. 8
한국 제조업 노동생산성, 日 첫 추월…원인은 엔화약세, <매일경제>, 2016.03.24. 16:40:52, http://news.mk.co.kr/newsRead.php?no=221152&year=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