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기록 사고 사례 2가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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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의료인과 일반인의 중간에 서있는 실습생인 나는, 실습 시작 전 OT에서 환자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서 교육을 받고, 서약서를 작성하였다.
병원 EMR은 학생용아이디를 제공해주는 병원도 있었고, 간호사 아이디로 접근할 수 밖에 없었던 곳도 있었다.
병동 내에서 문서파쇄기는 본 적이 없지만, 대신 듀티마다 다 쓴 문서(lab결과지, 투약 work list 등)는 전용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을 보았다.
EMR은 듀티가 바뀔 때마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한 다음, 프로그램을 켜서 또 로그인을 해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있었고, 일정시간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로그아웃이 되도록 설정을 해서 다른 사람이 접근할 수 없도록 해놓은 것을 관찰하였다. 또한 공개적인 장소에 놓인 의료진 컴퓨터는 지나다니는 환자, 보호자, 방문객들이 개인정보를 볼 수 없도록 사용 후, 보던 창을 다 꺼놓곤 하였다.
대기자명단 모니터, 처방전, 동의서에 쓰여져 있는 이름은 앞뒤 두자만 공개되어있고, 주민번호는 앞자리만 표시되어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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