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보건사업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17.11.03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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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dementia) 문헌고찰
2. 보건 사업 계획안
3. 보건 사업 교육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경시는 전형적인 농산촌 지역으로 인구의 노령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2012. 12. 31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인구는 17,591명으로 전체 75,899명의 22.7%에 이르고 있다.
또한 보건소 이용률(65세 이상 노인 기준)은 32.8%에서 35.0%으로 높은 이용률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보건소 이용 서비스 종류 중 예방접종(69.2%), 진료서비스(52.4%), 건강교실(6.7%), 건강증진(7.6%), 방문보건서비스(0.6%), 정신보건서비스(0.3%)등으로 치매예방에 필요한 방문보건서비스와 정신보건서비스는 매우 낮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또 하나의 큰 문제는 ‘치매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현재에는 지역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치매예방사업’을 응답하고 있다. 그리고 요양시설이나 병원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는 치매환자가 49%정도이다. 또한 가정에서 요양보호사 또는 가족들이 돌보고 있는 치매환자도 51%로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고, 경도 인지장애자의 1년 이내 치매 발병률은 10~15%로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로 하며,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인지기능 저하자가 2,047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강화프로그램이 필요로 함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시행하고자 한다.
<중 략>
▶ 치매란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로, 치매는 어떤 하나의 질병 명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이다. 치매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기억력 장애이다.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 때에 비해 기억력은 저하 되지만, 치매는 이러한 정상적인 변화와는 다르다. 즉, 치매는 질병이며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기억력 저하는 대개 사소한 일들에 국한되어 있으며, 개인의 일상생활을 심각하게 저해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경상북도 문경시 (2014), 2013년 시행결과 및 2014년 시행계획, 문경시보건소 자체제작
문경시(2013),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 계획서, 문경시보건소 자체제작
조유향(2014), 지역사회간호학 총론, 현문사
경상북도 광역 치매센터(2014), 치매조기검진 파트너,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