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의 악마들 (책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크로드라는 말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고 교역로의 역할을 했다는 사실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강의를 듣지 않는 이상 실크로드의 배경, 역사와 지리를 정확히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교수님의 수업과 함께 알았던 지식을 확인을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다시 한번 보게 된다고 생각을 하니 더욱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그 만큼 책에서는 배웠던 지식과 더불어 그 지식을 복습하게 해준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닐 까 생각한다. 책의 제목은 실크로드의 악마들이라는 다소 섬뜩한 제목의 책이다. ‘악마들’이라는 좋지가 않은 어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책의 제목이 무협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판타지적인 요소라든가, 이상하고 기이한 내용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책의 원래 제목은 “Foreign devils”이다. 간단히 말하면, 강대국 탐험가들의 약탈의 내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