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외상, 척추손상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7.10.2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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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척추외상과 척추손상에 대한 간호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척수손상의 병태생리
2. 척수손상의 진단
3. 척수손상의 치료
4. 첨단 치료방법
5. 척추골절
1) 척수진탕(spinal concussion)
2) 척수좌상(spinal contusion)
3) 가로절단(transection)
4) 신경성 쇼크와 척수쇼크
5) 척수손상 환자간호
6) 척수손상 후 스테로이드 사용
6. 재활중재
1) 가동력 및 운동 증진
2) 배변․배뇨 관리
3) 근육 경직과 경련
4) 기립성 저혈압(orhtostatic hypotension)
5) 자율신경 반사이상(autonomic dysreflexia)
6) 통증
7) 영양문제
본문내용
척추외상
- 여러 개의 척추골이 척주를 구성하고 있는데 척추골에는 추공이 있고 여러 개의 추공은 척추관을 형성하며, 이안에 척수가 지나간다. 척추는 7개의 경추, 12개의 흉추, 5개의 요추, 천골과 미골로 연결된다. 생리적인 만곡으로 경추부에서 전만, 흉추부에서는 후만, 요추부에서는 다시 전만 상태가 된다. 한 개의 척추골은 극돌기 1개, 횡돌기 2개, 상하관절돌기 4개로 구성된다. 각각의 척추사이에는 추간원판이 있으며, 척추는 견고한 인대에 의해 서로 결합되어 있다. 추간원판과 인대는 척추가 굴곡되거나 회전하는 운동이 용이하도록 지지한다. 일부 경추를 제외한 대부분의 척추는 크게 체부와 돌기(횡돌기, 극돌기로 나뉘어지며, 체부와 돌기사이에는 원형의 빈 공간이 있다. 이 공간에 척수가 있으며, 모든 척추가 연결되면 이공간은 일종의 관을 형성하게 되므로 척추관으로 명명된다. 척수는 척추관안에 있는 신경조직으로 뇌의 연수에 연결되어 있으며 여러의 척수분절로 구성되어 있다. 축수의 아래 끝을 원추라고 부르며, 이것은 척추관에서 제 1-2요추 높이에 있다. 각 척수분절에서는 척수신경이 나와서 척수 신경근을 형성하고 다시 척수신경총을 만들고 전신의 근육에 분포되어 운동신경의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척추손상은 주위 인대의 염좌나 전위되지 않은 척추 골절이며, 이 경우는 척수손상이 없고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지 않으므로 예후가 양호하다. 그러나 하나 이상의 척추골절, 척추의 전위, 인대손상, 척추의 탈구로 인해 척수손상이 동반되면 영구적인 신경마비 혹은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척수는 척추관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한 개의 척추가 상부 혹은 하부의 척추와의 배열이 전위되면 신경이 압박되어 신경기능 장애가 유발된다. 불안정한 골절 도는 탈구로 1미리의 전위로도 척수를 압박하며, 전우가 시하면 절단되기도 한다. 즉 척추손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신경손상의 정도에 따라 정상적 신경기능으로부터 영구적인 신경마비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척추손상은 환자의 체위변화 의하여 신경손상이 유발되거나 악화되는 것을 최대한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신체를 척추 고정판에 최대한 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 군자출판사
최신중환자간호 – 현문사
기본외상소생술 – 군자출판사
재활간호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