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가와사키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7.10.20
- 최종 저작일
- 2014.08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임상양상
3) 치료관리
2. 간호사정
3. 진단검사
4. 대상자의 약물치료 현황
5. 간호진단 우선순위
6. 간호과정
7.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와사키 질환은 원인불명의 급성전신성혈관염이다. KD는 모든 인종에서 발생하고 발병의 75%가 5세 미만의 아동에서 발생하며, 유아기에 최고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KD는 자기제한적이기는 하나 치료하지 않은 아동의 20%에서 관상동맥의 확이나 동맥류의 형성이 발생한다.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KD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받으며 심장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은 진단이 늦게 내려졌기 때문 일수도 있다.
KD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KD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접촉에 의해서 전염되지는 않으며, 몇몇 전염성 병인이 지목되고 있다. 발병은 대부분 지역적,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주로 늦겨울과 초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1) 병태생리
일차적인 발병부위는 심혈관이다. 발병 초기단계에서 세동맥, 세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에 광범위한 염증이 발생하여 맣은 임상증상을 일으킨다. 중간 크기의 근육성 혈관 주로 관상동맥의 손상이 발생하고, 몇몇 아동에서는 관상동맥류가 형성된다. 사망률은 매우 낮으며(0.17% 이하), 일반적으로 관상동맥혈전증이나 관상동맥류의 심한 반흔형성과 협착으로 인한 심근 허혈의 결과로 발생한다.
2) 임상양상
KD에 대한 특별한 진단검사 없기 때문에 임상증상 그리고 관련 검사소견에 근거하여 진단을 내린다. 그러나 많은 KD 아동들이 표준화된 진단기준들을 모두 충족하는 것은 아니며 영아는 종종 비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낸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영아와 아동에서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으며 별다른 원인 없이 열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KD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KD는 급성기, 아급성기 , 회복기의 3단계로 나뉜다.
급성기는 항생제와 해열제에 반응하지 않는 갑작스러운 고열의 발병과 함께 시작하고, 그 후 나머지 진단적 증상들이 나타난다. 열이 지속되는 동안이더라도 이러한 증상들은 나타날 수 있고, 지속될 수 있지만 항상 동시에 발생하지는 않는다.
참고 자료
김영혜, 권봉숙 외1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