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三十回 上淫下烝醜傳宮掖 內應外合刃及殿庭
- 최초 등록일
- 2017.10.18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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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三十回 上淫下烝醜傳宮掖 內應外合刃及殿庭
제삼십회 상음하증추전궁액 내응외합인급전정
殿庭: 궁전의 뜰
남북사통속연의 30회 위 아래 사람이 음행을 하는 추한 소식이 궁궐에 전해지고 안팎으로 호응한 칼날이 궁전의 뜰에 이르게 되다.
却說齊嗣主昭業, 卽位逾年, 改元隆昌。
각설제사주소업 즉위유년 개원융창
隆昌: Lóngchāng南齊에서 사용한 연호. 494년
각설하고 제나라 대이은 군주 소소업은 즉위한지 1년이 넘어 융창으로 개원했다.
自思從前不得任意, 至此得了大位, 權由己出, 樂得尋歡取樂, 快活逍遙, 每日在後宮廝混, 不論尊卑長幼, 一味兒頑皮涎臉, 恣爲笑謔。
자사종전부득임의 지차득료대위 권유기출 락득심환취락 쾌활소요 매일재후궁시혼 불론존비장유 일미아완피연검 자의소학
一味 [yíwèi] :단순히. 무턱대고. 맹목적으로. 완고하게
厮混[sīhùn] ① 함께 지내다 ② (난잡하게) 뒤섞이다 ③ 농하며 떠들다 ④ 임시로 사귀다
頑皮: 유들유들하여 순종(順從)하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
涎脸[xiánliǎn]① 뻔뻔스럽다 ② (아이들의 거동이) 경망하다 ③ 밉살스럽다 ④ 허룽거리다
스스로 생각건대 종전에 마음대로 못하다가 대위를 얻자 권력이 자기로부터 나와 즐겁게 즐거움을 찾고 쾌활하게 생활하고 매일 후궁과 뒤섞이며 존비와 장유를 막론하고 무턱대고 뻔뻔스럽게 방자하게 웃음거리로 삼았다.
世祖時穆妃早亡, 不立皇后, 後宮只有羊貴嬪、範貴妃、荀昭華等, 已値中年, 尙沒有甚麼苟且事情。
세조시목비조망 불립황후 후궁지유양귀빈 범귀비 순소화등 이치중년 상몰유심마구차사정
세조시기에 목비가 조기에 사망하여 황후를 세우지 않고 후궁은 단지 양귀빈, 범귀비, 순소화등이 있어 이미 중년이라 아직 어떤 구차한 사정도 없었다.
獨昭業父文惠太子宮內, 尙有幾個寵姬, 多半是年貌韶秀, 華色未衰。
독소업부문혜태자궁내 상유기개총희 다반시년모소수 화색미쇠
年貌 [niánmào] 나이에 어울리는 모습, 연령과 용모, 나이와 모습
韶秀 [sháoxiù] ① (용모가) 아름답다 ② 수려하다 ③ 아리땁다
유독 소소업 부친인 문혜태자가 궁궐안에 있을 때 아직 몇 총애하는 궁녀가 있고 태반이 나이에 어울리는 얼굴이 아름답고 화색이 아직 쇠약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183-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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