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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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새로운 것을 배우기 전에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옛것을 알아야 새것도 알 수 있다는 뜻의 한자성어입니다. 그런 이유로 역사를 많이 배우고 또 중요하게 여깁니다. 또 옛것의 변천사를 조사하다보면 미래의 변화양상도 예측이 가능하고 특히 기술같은 분야에서는 과거의 기술이 진화 발전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저는 미래의 컴퓨터를 알아보기 전에 과거의 컴퓨터 발전의 변천사를 조사해보았습니다. 역시나 과거 컴퓨터 발전의 변천사를 조사해보니 미래의 컴퓨터 변화 양상도 예측이 되었습니다. 또 점점 과거의 기술이 인간에게 편리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 발전의 변천사를 간략하게 보면 가정먼저 1세대(1950년대)는 2진수 체계와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내부에 저장하는 폰 노이만 구조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또한 배치처리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어셈블리어나 기계어 같은 저수준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보조기억장치로 자기 드럼을 사용했습니다. 진공관을 이용한 최초의 시스템(에니악-1946년)이 등장했습니다.
그다음 2세대(1960년대)는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최초의 시스템(TX-O) 등장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기업의 업무에 컴퓨터를 활용하기 시작하는 세대입니다. 포트란, 코볼, 알골과 같은 고수준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분할 처리 및 다중 프로그래밍, 다중 처리 등의 기능을 포함한 웅영체제의 실현했습니다. 주기억장치로는 자기 코어 사용 및 보조기억장치로 자기 디스크와 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또 소프트웨어 공학분야가 출현했습니다.
3세대(1960년대 중반~1970년대 중반)는 직접회로(IC)를 사용해 기억장치 구성소자를 구성한 기종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호환성을 고려한 범용 시스템 등장했습니다. 파스칼, PL/1, C와 같은 범용 언어의 등장했고 드디어 일반 사용자도 쉽게 컴퓨터를 사용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마이크로 프로그래밍 기술과 병렬처리 기술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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