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노무현 대통령 ‘부림사건’ 변론과 영화 <변호인>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10.0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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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글 6페이지 분량의 자료입니다.
헌법학과 형사소송법, 국가보안법과 관련된 영화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라면 건승을 기원합니다.
목차
1. 영화의 모티프 : 부림사건
2. 영화 <변호인> 줄거리
3. 소감
본문내용
1. 영화의 모티프 : 부림사건
먼저, 전두환·노태우의 신군부 정권 초기인 1981년 9월 공안 당국이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 기소한 사건이다. 위키디피아를 참고하여 부림사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이 사건은 당시 부산지검 공안 책임자로 있던 검사 최병국이 지휘했고, 수사 검사는 고영주, 당시 김광일 변호사와 함께 변론을 맡았던 노무현 변호사가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한 계기가 된다.
② ‘부산의 학림사건’이란 의미에서 ‘부림’이라는 말이 나왔고, 이는 사건이 조작되었음을 암시한다.
전두환 군부정권 초기 1981년 9월, 부산 민주인사들이 이적 표현물을 학습했다는 이유로 정부의 전복집단, 쿠데타 집단으로 매도해서 총22명이 구속된 제5공화국 최대의 용공조작 사건이었다.
1981년 공안 당국이 사회과학 모임에 참여한 학생,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 및 고문한 대표적 공안사건으로서 이들은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으며, 1982년 6월 고 모 씨 등 5명은 징역 1년 6월에서 6년을 선고받았다.
참고 자료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변호인입니다'(시사IN 2013.12.09)
변호인(The Attorney, 2013), 감독 : 양우석, 출연 :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부림사건, 위키디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