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하 출혈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7.09.27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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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경막하 출혈(Subdural hemorrhage, SDH)의 분류와 원인
3) 증상과 징후
4) 진단적 검사
5) 치료
6) 간호중재
Ⅱ. 간호정보 조사지
1) 일반정보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Ⅲ. 진단 검사
Ⅳ. 투약
Ⅴ. 간호진단
Ⅵ. 결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의 안쪽에서 뇌와 경막을 이어주는 혈관이 파괴되어 다량의 출혈이 발생하여 경막하공간에 고이는 상태를 말하며, 경막과 지주막 사이의 출혈은 보통 경막하 공간을 가로지르고 있는 정맥의 열상에 의해서 발생한다. 교정맥, 뇌피질정맥 또는 정맥동의 파열이나 뇌열창에 의한 출혈 발생을 의미한다. 흔히 뇌 실질의 좌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하며 뇌반구 한쪽이나 양쪽 위에 많은 양의 혈액이 누출되면 두개내압을 상승시키고 다른 신경학적 변화를 초래한다.
2) 경막하 출혈(Subdural hemorrhage, SDH)의 분류와 원인
Ⅰ. 급성 경막하 혈종
: 손상 후 48~72시간 이내에 징후가 나타나며 뇌좌상, 열상과 관련된다. 두부 외상으로 인하여 교정맥, 뇌피질정맥 또는 정맥동의 파열이나 뇌 열창에 의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급성 경막하 혈종은 경막외 혈종보다 뇌 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다. 직격손상 또는 반층손상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데 경막외 혈종에 비해 반층손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다. 가장 흔한 원인은 추락사고, 폭행, 교통사고 등 머리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은 경우이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뇌를 다치는 경우이다. 충격과 두개골 골절에 의하여 경막에 혈류를 공급하는 동맥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전형적이다. 급성 경막하 혈종의 예후는 동반된 뇌손상의 정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다.
Ⅱ. 아급성 경막하 혈종
: 보통 정맥 출혈에 의하여 나타나며 증상은 손상 후 24시간에서 5일 이내에 나타난다. 신경계 증상과 징후가 나타나며 심각하지 않은 열상과 관련이 있는데 혈종이 느린 속도로 일어난다.
Ⅲ. 만성 경막하 혈종
: 출혈 발생 시기부터 3주 이상 경과한 출혈. 노년층이나 알콜 중독자는 뇌위축, 두개강 내압 저하를 볼 수 있고 뇌우축에 의하여 교정맥의 울혈 및 확장으로 혈관의 긴장도가 증가되고 신장되어 있으며, ......<중 략>
참고 자료
조경숙 외 9명 (2014년) ,성인강호학 상,하 ,현문사
차영남 외 13명 (2013년), 제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KIMS온라인
약학정보원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www.iseverance.co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http://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