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RI.ERCP등 검사방법과 전처치
- 최초 등록일
- 2017.09.2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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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투시 조영 검사
2. 초음파 검사
3. CT
4. MRI
5. 혈관조영
6. 내시경
본문내용
■투시 조영 검사
- 소장 조영검사 (small bowel series)
X선 투과가 잘 안 되는 물질(보통 바륨현탁액)을 마시고 X선 투시기계와 X선 촬영기를 이용하여 소장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 진료과 영상의학
검사 방법 : 저농도의 바륨현탁액 약 500ml를 마신 후 오버헤드 사진(복부 X선 사진)을 엎드린 상태에서 일정한 간격(1시간 이내에는 15분마다, 1~2시간까지는 30분, 이후에는 1시간 간격)으로 촬영한다. 오버헤드 사진상 바륨 현탁액이 말단부 회장을 지나 대장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 추가적으로 바륨현탁액을 먹으면서 사진을 촬영한다. 검사 중간중간에 소장의 점막주름을 검사하기 위해 X선 투시기로 복부를 압박하면서 압박 검사를 하게 된다. 소요시간은 보통 2~4시간이 걸린다.
검사 전 처치 : 전날 오후에 하제(설사약)을 먹고 저녁 8시 이후에 금식한다. 대장 조영술과 달리 관장을 할 필요는 없다.
부작용 : 드물지만 검사 시 사용하는 조영제로 인해 가벼운 구토, 두드러기, 콧물, 반점, 일 시적인 호흡 곤란 등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다른 조치 없이도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검사 후 간혹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검사가 끝난 후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고, 필요에 따라 배변을 자극하는 하제 등을 복용하기도 한다. 장 폐쇄나 천공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검사를 금한다.
진단질병 : 크론병, 결핵성 장염, 선종, 위장관 간질 종양, 소장 선암, 유암종, 소장 궤양, 소 장 협착
■초음파 검사
- 상복부 초음파 검사
검사방법 : 우선 검사 부위의 복벽에 초음파를 전달하기 위한 젤을 바르고 일반적으로 바르 게 누운 자세에서 검사가 진행된다. 배를 내밀면 상복부에 위치한 간, 양측 신장, 비장, 담낭 등이 갈비뼈 아래로 내려와 검사하기가 쉬워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돌아눕거나 등 뒤 바닥에 손을 받치고 앉은 자세에서 검사하기도 한다. 소요시간은 대략 5~15분 정도이다.
검사 전 처치 : 성인의 상복부 검사는 8시간, 가능하면 12시간 이상의 공복이 필요하다. 다 음날 오전에 검사가 있다면 전날 저녁식사는 10시 이전에 가볍게 먹고 검사 전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