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에드워드<몸을입은하나님> ★ 총 5페이지(감상문 16줄)(페이지순 내용정렬)
- 최초 등록일
- 2017.09.18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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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전에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이 세상을 만드신 분께서 당신을 위해 태어나셨다. 우리에게 진정한 부요함이 되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의 이야기가 탁월한 이야기꾼, 진 에드워즈를 통해 새롭게 펼쳐진다.
독자 추천평
이 책은 두고두고 다시 읽을 가치가 있다.
그의 이야기 안에는 천사의 말과 행동, 모든 감정이 펄떡이며 살아 있다.
- Sharon Wadlow(아마존)
성경 텍스트와 작가의 해석이 적절히 조화된 환상적인 이야기!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 Shimon(아마존)
목차
1. 1막 하늘이 열리고, 기도가 응답되다
2. 2막 하나님의 DNA
3. 3막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4. 4막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네
5. 5막 갈릴리에 자신을 숨기시다
6. 짧은 감상문
본문내용
1막 하늘이 열리고, 기도가 응답되다
p22 “서둘라, 미카엘. 하나님께 꼭 닿아야 할 기도가 하나 있어.”
p33 마침내 차단막이 무너졌다. 미카엘은 어둠을 소멸시켰고 드디어 청록색의 지구가 바로 앞에 펼쳐졌다.
갑자기 천문이 움직였고, 가구라 할 것이 별로 없는 어떤 방 안에 이르러 정지했다. 침침한 그늘 속 어디에선가 기도 소리가 들려왔다. 여인의 음성이었다. 여인의 기도는 마침내 천문을 통해 그 무엇의 방해도 받지 않고 바로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갔다. “주님, 저의 소치를 제하여 주소서. 비록 태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나이는 지났지만, 제 기도를 들으소서. 제게 아이를 주소서. 아들을, 아들을 제게 주소서. 그리하면 주님의 목적을 위해 그 아들을 다시 주님께 바치겠나이다... 주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p37 하지만 사가랴가 본 것은 제사장이 아니었다. 그가 본 것은 감히 눈을 들어 바라볼 수 없는 정말 놀라운 존재였다. 그의 앞, 향단 오른편에는 다른 세상에서 온 빛나는 존재가 서 있었다.
“당신은...누구...십니까?” 겁에 질린 사가랴가 물었다. 그러나 천사의 입을 통해 나온 선언은 사가랴에게 놀라운 평안을 주는 말이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여기 온 것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너의 기도가 상달됐음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을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으라.
p39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건 불가능합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게 사실이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저를 보십시오. 보시다시피 저는 늙은 이입니다. 그리고 제 아내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나이가 이미 지났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천사다.
나는 지존자의 뜻을 알리는 자다.
나는 지금도 주님의 임재 앞에 서 있노라.
..네게 좋은 소식을 가져왔건만 너는 믿지 않는구나.
그러므로 너는 이제 벙어리가 될 것이다!
이 일이 이뤄지는 날까지 너는 한 마디도 하지 못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