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념과 현황 및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7.09.14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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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념
1.1. 자율주행 자동차 발전 단계
2. 적용 기술
3. 개발 현황
3.1. 모빌아이
3.2. 구글
3.3. 아우디
3.4. 우버
3.5. 엔비디아
3.6. 애플
3.7. 테슬라
3.8. 현대, 기아
4. 논란
4.1. 안전성(기술적 한계)
4.2. 사고 발생시 주체 여부
4.3. 트롤리 딜레마
4.4. 사고 사례
5. 마치며
본문내용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경제 및 사회에 미칠 영향은 자동차 산업의 규모와 영향력만큼 크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 시장 재편은 이미 시작된 지 오래다.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시장은 2008년을 전후하여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했다. 신차 등록 기준 중국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의 합보다 크다. 중국 정부는 2016년 전기자동차 관련 매우 공격적인 행정명령을 예고했을 정도로, 자율주행 자동차는 대세가 된 지 오래다.
1. 개념
자율주행의 개념은 1960년대에 벤츠를 중심으로 제안되었고, 70년대 중후반부터 초보적인 수준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아무런 장애 요소가 없는 시험 주행장에서 중앙선이나 차선을 넘지 않는 수준이었으나, 90년대 들어 컴퓨터의 판단 기술 분야가 급진전되며 장애물이 개입되는 자율주행 분야가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로 차세대 자동차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많은 자동차 업체에서는 2020년에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고성능 카메라, 충돌 방지 장치 등 기술적 발전이 필요하며, 주행상황 정보를 종합 판단하여 처리하는 주행상황 인지·대응 기술이 필수적이다. 수많은 자동차 회사들뿐만 아니라 구글, 애플 등 IT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 후반부터 국책 교통연구기관과 대학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으며,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000년대 초반 이미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의 자유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상당 수준으로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2010년대에는 현대차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 연구가 급진전되어 상용차에 제한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상용화되면 전체 교통사고의 95%가량을 차지하는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와 보복운전을 줄일 수 있다고 기대된다. 또한, 인간 운전자를 완전히 대체하게 되면 교통정체의 감소를 가져오고 교통경찰과 자동차 보험이 필요 없어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