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간호
7. 경과 및 합병증
8. 예방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진단검사
3. 간호진단
Ⅲ.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형질세포(plasma cell)는 골수의 조혈모세포(stem cell)에서 유래되며, B림프구가 항원에 자극을 받아 최종적으로 분화된 세포이다. 형질세포는 우리의 몸에서 면역체계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며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를 공격하는 항체(antibody)를 생산한다.
다발성 골수종은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및 증식되어 나타나는 혈액암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형질세포를 골수종세포(myeloma cell)라고 부르며, 이는 종양을 만들고 뼈를 녹여 통증을 유발하고 잘 부러지게 하며, 골수를 침범하여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를 감소시켜 빈혈, 감염, 및 출혈의 위험도가 증가하게 된다. 골수종세포는 또한 비정상 면역단백인 M단백(M protein)을 만들어 내는데, 이로 인해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서 혈액과점도증후군을 초래하거나 신장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흑인남자, 남자, 고령(65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에 점차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 원인
다발성골수종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방사선, 화학물질 노출(농약, 살충제, 석유 등), 유전적 요소 등이 발병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러한 요인과 다발성골수종 발병 사이의 인과관계가 뚜렷이 밝혀진 것은 아니다.
3. 증상
증상은 잠재성으로, 전구기는 5~20년 정도 지속된다.
1) 뼈의 병리적 변화와 관련된 증상들
① 뼈통증 : 가장 흔한 증상으로 약 70%에서 나타나며, 골수종세포의 골 침착으로 생긴 다. 주로 척추와 늑골에 나타나고, 운동 시에 악화된다. 국소적으로 지속된 통증이 있을 때는 병적 골절의 가능성이 있으며, 척추침범의 경우 척수압박 이 발생할 수 있다.
② 골절
③ 고칼슘혈증 : 골 융해(뼈가 녹아 내림)로 인한 뼈의 손상이 초래되고 뼈 안의 칼슘이 혈류로 유입되어 고칼슘혈증과 이와 관련된 증상(식욕감퇴, 오심 또는 구토, 갈증, 빈뇨, 변비, 피로감, 근육 허약감, 안절부절, 의식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2014), p146-156.
고자경 외, Vaccine 성인간호학, 북샘터 (2015), p83-109
서은희 외, “왜? 어떻게?”-소화기·수술간호·암간호, 의학교육(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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