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스터디,acute pharyngitis,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낯선환경과 관련된 불안
- 최초 등록일
- 2017.09.04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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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선정의의)
B. 연구대상
Ⅱ. 본론
A. 문헌고찰
B. 간호과정
Ⅲ. 결론
A. 느낀점
B. 참고문헌
본문내용
A. 문헌고찰
1. 인두염(Pharyngitis)
1) 정의
인두는 목의 일부분으로 비강의 뒷벽에서 후두개의 뒷벽, 식도의 바로 윗부분까지를 일컫는 부위이며 그 주위에는 편도와 아데노이드라는 면역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이 부위는 공기와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여서 감염성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염증이란 조직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며 통증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하는데, 인두염은 감염에 의해 인두와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들을 말한다.
2) 원인
인두염은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발생한다. 바이러스로는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가 가장 흔하며 그 외 장바이러스(콕사키바이러스, coxsackievirus), 에코바이러스(echovirus)),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stein Barr virus) 등이 있으며, 이러한 바이러스 인두염은 가을, 겨울, 봄에 자주 발생한다.
세균성으로는 A군 β 용혈 사슬알균(streptococci)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며,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emophilus influenzae), 디프테리아(diphtheria),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등이 인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세균성 인두염은 대개 2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흔하지 않으며 성인과 접촉이 많아지면서 빈도가 높아지므로 유치원이나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빈도가 현저히 증가한다.
3) 증상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인두염은 증상이 비슷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바이러스성 인두염은 세균성에 비해 서서히 진행되며 대개 콧물, 코막힘 등의 비염 증상이 먼저 발생하고 발열, 권태감, 식욕부진이 나타난다. 대개 하루 정도 지나면 목이 아프기 시작하여 2~3일째 가장 심한 양상을 보인다.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서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는데 아데노바이러스는 결막염을 동반할 수 있고, 콕사키바이러스는 입안에 작은 수포와 궤양 병변 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피부발진,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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