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론] 프로이드의 심리성적이론,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

목차

I. 프로이드의 심리성적이론
1. 구강기
2. 항문기
3. 남근기
4. 잠복기
5. 생식기

II.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
1. 1단계 :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
2. 2단계 :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감
3. 3단계 : 주도성 대 죄책감
4. 4단계 : 근면성 대 열등감
5. 5단계 :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
6. 6단계 : 친밀성 대 고립감
7. 7단계 : 생산성 대 침체성
8. 8단계 :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분석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무의식적인 본능의 지배를 받는 수동적 존재이며, 인간의 행동은 단지 표면상 나타나는 특성일 뿐이다. 그러므로 정신분석이론에서는 아동발달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적인 정신세계를 알아야 한다고 본다. 정신분석이론은 부모와의 초기 경험이 아동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I.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이론
프로이드(Freud, 1856-1939)는 체코슬로바키아의 모라비아에서 태어나 일생의 대부분을 비엔나에서 보냈고, 유태계였기에 나치의 박해로 인해 인생의 말년에는 런던으로 이주하여 생활하였다. 그는 신경계통을 전공한 의사였는데, 정신병 환자를 진료하면서 정신분석학에 대한 생각들을 발전시켰다.
정신분석이론은 인간의 성격발달에 일차적 관심을 두고 있다. 프로이드는 정서적 ․ 감정적 측면을 강조하여 모든 행동에는 원인이 있으며, 그 원인은 무의식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정신을 병산에 비유하여 의식(consciousness) 전의식(preconsciousness)과 무의식(unconsciousness)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 의식은 개인이 어느 순간에 인식하고 있는 감각, 지각, 경험, 기억 등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프로이드는 각 개인이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정신생활의 극히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았다. 전의식은 즉시 인식되지는 않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인식할 수 있는 영역이다. 무의식은 욕구나 본능이 깊게 자리하고 있는 영역으로서 인식할 수 없고 직접 확인할 수도 없는 접근 불가능한 창고에 해당한다. 이러한 세 가지 층은 구분되거나 절대적 범주로 볼 수 없으며 정도의 범주로 보아야 하지만, 개인의 사고와 감정의 대부분은 의식 외부에 존재한다(권중돈, 김동배, 2005, P. 223 재인용).
한편, 프로이드는 성격은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의 세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원초아는 본능으로 이루어졌고 개인의 정신적 에너지의 원천적 저장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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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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