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세라믹스의 의미
2. 세라믹의 특징
3. 세라믹의 종류
Ⅱ. 본론
1. 세라믹의 결정구조
2. 세라믹의 평형상태도
3. 세라믹의 제조
Ⅲ. 결론
1. 느낀점
2. 참고문헌 및 출저
본문내용
서론
1. 세라믹스의 의미
세라믹은 고체분말의 성형체를 가열하고, 불에 구워 단단하게 만든 무기질 비금속재료를 표현하는 말이다. 그리스어로서 점토를 뜻하는 keramos에서 유래한 영어이며, 원래 점토 등의 천연소재를 불에 구워 단단하게 한 도자기, 기와, 타일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 후 유리, 시멘트, 내화물 등 이 출현하고, 다시 인공적으로 정제한 원료를 이용하여 만든 파인 세라믹스도 등장 하였다.
세라믹스란, 무기재료를 주원료로 하는 산화물,질화물, 탄화물 등과 같이 세라믹재료는 주로 이온결합이나 공유결합을 하는 <사진1. 세라믹 재료>
금속원소와 비금속원소의 조합을 이루어지는 화합물을 뜻 한다. 이러한 재료는 일반적으로 금속재료나 고분자재료 등에 비해 강도, 경도, 내부식성, 내열성 및 내마모성이 매우 크고, 다양한 기능을 갖는 현대공업재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강한 결합에 의해 용융점이 높고 화학적으로 안정되며, 일반적으로는 전도전자가 없어 전기와 열의 절연체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세라믹 재료는 연성과 인성이 매우 낮아 취성이 있어 파손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도자기,유리,시멘트,내화물 등은 전통세라믹이라 하고, 기대할 수 없었던 정밀하게 고도화된 고성능 및 고기능성의 전자재료, 기계재료 등은 파인세라믹스라고 불리고 있다.
2. 세라믹의 특징
세라믹스는 최근에는 생체재료로도 쓰인다. 파인 세라믹스는 금속이나 플라스틱에 비하여 녹이 슬지 않고 불에 타지 않으며 손상되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거기에 전자기적, 광학적, 기계적, 생체공학적으로 뛰어난 특성을 갖는 것이 많다. 파인 세라믹스의 주요한 응용으로는 텔레비전,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각종 소자, 집적회로의 기반, 콘덴서, 가스누출 센서, 헤어 드라이어, 가스 레인지의 점화장치, 스페이스 셔틀의 내열 타일 등이 있다.
하지만 신축성이 없고 부서지기 쉬운 단점도 있다. 한편 바이오 세라믹스는 생체물질 대용으로 사용하는 세라믹스로서 열에 강하고, 약품에 잘 견디며, 잘 긁히지 않고 변형이 거의 없다. 또 생물이나 인체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
참고 자료
금속재료공학/ 박재원 저/ 원창출판사
최신재료과학 및 공학/ 정남용 저/ 학진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