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 최초 등록일
- 2017.07.2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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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정신분열증의 개념
2.정신분열증의 분류
3.정신분열증의 특성
4.정신분열증의 유형
5.정신분열증의 경과 및 예후
6.정신분열증의 치료
Ⅱ 본론.
1.간호사정을 위한 기초 자료수집
1) 개인력
2) 간호과거력
3) 현재 건강력 사정
4) 과거 건강력 사정
5) 신체 검진
6) 의학적 치료 계획
2.Problem List
3.간호진단
4.간호과정적용
Ⅲ. 결론
1.느낀점
2.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분열병이란 전체 인구의 약 1%가 앓고 있는 정신병으로서 주로 청년기에 발병하여 생산적인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를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리는 만성적인 경과를 거치는 질환이다. 뇌에 아무런 기질적 장애없이 사고, 정동,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특이한 변화를 남기며, 그에 따라 보여주는 증상도 다양한 뿐만 아니라, 그 원인, 결과, 치료에 대한 반응도 다양하여 하나의 증후군으로도 생각되고 있다.
정신분열병이란 병명이 정신의학계에 등장한 것은 금세기에 들어서이다. 프랑스의 B. A. Moral)은 1860년에 demence precore라는 이름으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여 빠른 속도로 바보처럼 되는 정신병을 기술하였고, 1818년 독일의 K. L. Kahlbaum은 흥분과 혼수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긴장증을, 1870년 E. Hecker는 감정둔마와 의욕상실을 주로 보이는 파괴증을 기술하였다. 1896년 E. Kraepelin은 그가 쓴 교과서에 망상치매를 추가하여 이상의 세가지를 조발성 치매라고 불렀다. 이러한 기술은 청년기에 시작하여 결국 치매 상태로 끝나는 증상의 관찰을 중시한 것이다. 스위스의 E, Bleuler는 정신기능의 분열이란 문제에 중점을 두어 1911년 Schizophrenie(schizein = 분열, phren = 정신)라는 새로운 용어를 창안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그 용어는 세계 각국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정신분열병에 대한 개념은 각 나라 또는 학파에 따라 다르며 미국의 정신의학협회는 정신분열병이란 정서적, 행동적, 지적 장애가 다각도로 혼합되어, 현실관계와 개념 형성에 기본적 장애를 나타내는 정신증적 반응군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즉 정신분열병을 병이라기 보다 정신과적 반응으로 보았고, 이런 반응의 주요 문제는 현실 관계와 개념 형성의 장애이다. 예후에 있어서도 비교적 낙관적 표현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빈도율은 1~2%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나 문화권간의 신빙성있는 비교가 불가능한 형편이다. 정신분열병은 15~54세 사이에서 발생 빈도가 높되 특히 15~24세 집단에서 가장 높고 50세 이후의 집단은 극소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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