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국가 권력의 충돌을 통해서 본 민주주의의 실현
- 최초 등록일
- 2017.07.16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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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의 민주화와 자유화에 대한 갈망이 커져감에 따라 국가권력과 시민의 충돌을 흔히 볼 수 있다. 조선시대까지 군주제를 유지하던 우리나라는 8.15독립 이후 민주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는데, 제 5 공화국까지의 민주화 과정은 독제라는 강력한 국가권력과 민주화를 갈망하는 시민과의 투쟁으로 압축하여 표현 할 수 있다. 물론 지금도 국가와 개인과의 갈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20세기 중후반 부당한 국가권력에 맞서 용감한 시민들이 끊임없이 저항하고 투쟁하였기에 한국의 민주주의가 지금의 수준까지 도달하게 됐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권력에 대한 투쟁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데, 영국이나 프랑스의 시민혁명이 그 예이다. 또한 국가권력과 개인과의 관계는 현대시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원전부터 지속되어 왔음을 소포클레스(기원전 497~406)의 작품으로부터 확인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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