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중요한 기능- 책『빅토르 하라: 아름다운 삶, 끝나지 않은 노래』,연극 <보도지침>과 뮤지컬 <스모크>을 중심으로

소개글

연극 <보도지침>과 뮤지컬 <스모크>와 연관지어 쓴 『빅토르 하라: 아름다운 삶, 끝나지 않은 노래』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서론
2. 연극 <보도지침>과 연관지어
3. 뮤지컬 <스모크>와 연관지어
4. 『빅토르 하라: 아름다운 삶, 끝나지 않은 노래』의 ‘노래’가 갖는 의미
5. 『빅토르 하라: 아름다운 삶, 끝나지 않은 노래』와 <보도지침> 그 자체가 갖는 의미
6.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빅토르 하라: 아름다운 삶, 끝나지 않은 노래』는 내가 이번 학기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칠레의 역사적, 정치적 상황이 어렵게 나타나있지도 않고, 감동과 재미가 모두 들어있어 좋았다. 약 500페이지의 짧지 않은 책인데 정말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읽어서 신기하기도 했다. 이렇게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이유는 내가 요즈음 자주 하던 생각과 이 책의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인 점이 가장 큰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최근에 봤던 공연인 연극 <보도지침>과 뮤지컬 <스모크>가 계속 떠올랐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이번에는 무조건 이 생각들을 연관 지어서 에세이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에세이는 앞으로 『빅토르 하라: 아름다운 삶, 끝나지 않은 노래』를 읽으며 느낀 점과 내가 최근에 본 두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을 엮으며 전개해보려 한다.

2. 연극 <보도지침>과 연관지어
<보도지침>은 김주언 한국일보 기자가 월간 <말>지에 보도지침을 폭로한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연극이다.

참고 자료

조안 하라, 차미례 옮김. 『빅토르 하라: 아름다운 삶, 끝나지 않은 노래』. 서울:삼천리, 2008.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85702&cid=40942&categoryId=3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