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음식 문화에 관한 고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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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지는 식당의 이름이지만 셰프의 이름이다. pbs다큐멘터리 시리즈 ‘김치 크로니클’로 친숙해진 입양 한인 마르자의 남편이 장조지이다. 장조지는 뉴욕, 라스베이거스, 런던, 파리, 상하이 등 전 세계에 18개의 식당을 가지고 있는 재벌 요리사이다.
다니엘은 역시 본인의 이름에서 따온 식당이름이고 2012년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뉴욕에서 기금마련 파티를 열었는데 다니엘은스페셜콘서트때링컨센터로 달려가서 코스요리를 대접했다.
르버나단은 프랑스의 스타요리사 에릭리페어의시푸드 레스토랑으로 미국인은 르버나단으로 프랑스어로는 르베르나르댕이라 한다. 해산물의 성전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미국인들이 잘 먹지 않는 생선까지 고도의 테크닉으로 조리해 테이블에 올린다.
셰프즈 레스토랑은 멕시코 출신의 세자르라미레즈가 창업한 레스토랑이다. 뉴욕의 브루클린 지역에서 유일하게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다운타운의 동네 식료품마켓 근처에 위치하였고 원래 이름은 키친이었다. 말 그대로 요리사의 키친 카운터에서 식사를 제공한다. 오픈키친보다 더 노출된 키친에서 사자르라미레즈와 조수 요리사들이 코스요리를 준비한다. 세자르라미레즈는 인종파별로 논란이 있었는데 아시아인을 항해 욕을 하고 재료를 선별해 제일 질이 안좋은 부위만 준비해줬다는 사건이 있었다.
이처럼 뉴욕에는 세계에서 수많은 유명 요리사들이 모이고 모여 서로의 식문화가 합쳐지고 또 새로 생기며 여러 가지 식문화들이 공존하게 되었다 하지만 뉴욕에는 이처럼 고급 레스토랑도 많지만 이에 못지 않게 셰프들이 아닌 자신들의 고향의 맛을 선보이며 저렴하지만 빠르게 또 맛있게 음식을 만드는 푸드트럭이 발전하게 되었다.
뉴욕의 푸드트럭은 연간 8억2천만 달러규모의 시장이 되었고, 푸드트럭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창업비용이 적게 들어서이다. 푸드트럭은 7만 5천달러인데 반해 레스토랑을 창업하려면 25만 달러가 필요하므로 약 1/4수준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KBS 요리인류 뉴욕 잠들지않는 이민자의 꿈
https://ko.wikipedia.org/wiki/%EB%89%B4%EC%9A%95
https://ko.wikipedia.org/wiki/%EB%A7%A8%ED%95%B4%ED%8A%BC
https://www.google.co.kr/?gws_rd=ssl#q=%EC%9E%A5%EC%A1%B0%EC%A7%80&spf=1
https://namu.wiki/w/%EB%8D%A4%EC%8A%A4%ED%84%B0%20%EB%8B%A4%EC%9D%B4%EB%B9%99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517585&mid=FoodDrink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2886639&mid=FoodDr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