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六回 失秦土劉世子逃歸 移晉祚宋武帝6회 진나라 영토를 잃은 유의진 세자는 도망가고 진나라 황조를 옮긴 송나라 무제는 황위를 찬탈하다
- 최초 등록일
- 2017.06.21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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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 중국 진나라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第六回 失秦土劉世子逃歸 移晉祚宋武帝6회 진나라 영토를 잃은 유의진 세자는 도망가고 진나라 황조를 옮긴 송나라 무제는 황위를 찬탈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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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欲知詳情, 請看官續閱下回。
욕지상정 청간관속열하회
자세한 정황을 알려면 여러분이 아래 회를 연속해서 보길 청한다.
劉裕數子, 年皆童稚, 裕各令爲鎭帥, 豈不知其不能勝任, 而漫爲出此者, 有二因焉:
유유수자 년개동치 유각령위진수 기부지기불능승임 이만위출차자 유이인언
유유의 몇 아들은 나이가 모두 아이로 유유는 각자 진의 장수로 삼으니 어찌 임무를 감당하지 못하는데 허탄하게 이를 보냄은 두 원인이 있다.
一則爲分封子姓之預備, 二則爲鎭壓將吏之先機。
일즉위분봉자성지예비 이즉위진압장리지선기
先机 [xiānjī] 기선
첫째는 자식을 분봉하는 예비이며 둘째는 장수 관리를 진압하는 기선을 제압함이다.
裕之帝制自爲, 目無晉室也, 蓋已久矣, 然稚子究未能守土, 虛聲亦寧足制人, 觀關中之乍得乍失, 自喪爪牙, 幾至委義眞於强虜之手, 天下事之專欲難成者, 何一不可作如是觀耶?
유지제제자위 목무진실야 개이구의 연치자구미능수토 허성역녕족제인 관관중지사득사실 자상조아 기지위의진어강로지수 천하사지전욕난성자 하일불가작여시관야
유유는 황제 조서도 자신이 만들어 눈에 진나라 황실이 없는지 이미 오래로 비록 어린 아들이 영토를 수비를 못함을 연구해 허장성세로 또한 족히 타인을 제압하려고 하니 관중이 잠깐 얻고 잠깐 잃어 스스로 앞잡이를 잃고 유의진이 강한 오랑캐 손에 넘어갈뻔함을 보면 천하 일이 온전히 성공하기 어려움은 이로 보이지 않는가?
至若脅晉禪位, 由漸而進, 始則佯爲遜讓以欺人, 繼則實行篡弑以盜國, 其心術之狡鷙, 比操懿爲尤甚, 魏晉已導於前, 裕乃起而踵於後, 青出於藍, 冰寒於水, 固非偶然也。
지약협진선위 유점이진 시즉양위손양이기인 계즉실행찬시이도국 기심술지교지 비조의위우심 위진이도어전 유내기이종어후 청출어람 빙한어수 고비우연야
진나라를 협박해 선위를 받음이 점차 올라가니 비로소 거짓으로 겸손하게 사양하는 듯해 사람을 속이나 계속 실제 찬역 시해해 나라를 훔치니 심술의 교활하고 사나움은 조조, 사마의에 비교하여 더욱 심하니 위나라와 진나라가 이미 앞에서 인도하고 유유는 일어나 뒤 발자취를 따르니 청색이 쪽에서 나오며 얼음은 물보다 더 참이 진실로 우연이 아니다.
顧晉之得國也如是, 其失國也亦如是, 天道好還, 司馬氏其固甘心哉!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31-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