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탄소 저감 배출 대책

소개글

지구온난화와 농업R&D에 대한 논문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지구온난화와 농업
1. 지구온난화와 농업
(1) 지구온난화
(2) 지구온난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
2. 탄소 배출 저감 실현을 위한 농업 R&D
(1) ‘벼’ 재배 기술 변화
(2) 유기 농업
(3) 산림농업 촉진
(4) 탄소발자국 최소화

Ⅲ.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18C 산업혁명 이후 줄곧 이어지고 있는 자연의 훼손과 무분별한 개발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의 실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최근 발생하는 급격한 기후변화는 인간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효과를 야기하는 6대 온실가스 등에 의해 발생하여 가뭄, 폭염, 국지성 폭우, 병충해 발생 등 농업에 치명적인 재해를 불러온다.
그렇다면 지구온난화와 농업에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 농업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지구온난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온실가스 배출에서 농업 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14%에 달한다. 이 때 온실가스의 배출 비중이 높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 저감 배출 대책이 제안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또한, 지속가능한먹을거리체계(International panel of experts on sustainable food systems, IPES-Food)의 보고서에 따르면 친환경적인 농업으로의 전환이 사람과 동물의 건강, 토질, 수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농업은 생명 유지에 있어 기본이 되는 식량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현재 식량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적 불균형이 극심한 상태이다. 물론 다국적 대기업들이 대규모 농업을 추진하여 빈곤한 인구를 먹이고도 남는 식량을 생산하고 있다지만 기아에 허덕이는 인구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안정적인 식량 공급과 더불어 무분별한 자연의 훼손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이어오던 농법들을 한 번에 갈아치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봐야 한다. 2015년에 제21회 기후변화 총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될 만큼 환경 선진국인 프랑스조차도 친환경적 농업 방식은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전면적 시행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 저감 사업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전 인류가 공통적으로 수행해내야 할 과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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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소규모 가족농업이 지구온난화 시대를 극복할 농업모델의 해결
책을 쥐고 있다, 지속가능 바람(http://baram.news/220480199528)
네이버 블로그, 지구온난화로 인해 심각해져 가는 기후변화··· 이에 대한 농업
시장의 대응방식은?, 농림수산식품기획평가원, iPET기자단,(http://blog.naver.com/ipet1002/220788006266),
조길예, 『유기농부, 지구온난화시대의 진정한 영웅』, 한겨레신문,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