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case 만성 상악동염
- 최초 등록일
- 2017.06.12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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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A. 코와 부비동의 해부생리
B. 만성 상악동염
1) 상악동염의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적 검사
5) 치료 및 간호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환자 간호력
2) Order & 간호기록지 & V/S
3) 임상검사 및 진단적 검사 결과
4) 투약 (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2. 간호진단
#1. 수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수술부위 불편감과 관련된 음식 섭취 자기돌봄 결핍
Ⅲ. 참고
본문내용
Ⅰ. 서론
1. 문헌고찰
[코와 부비동의 해부생리]
1) 위치 및 구조
코는 뼈와 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콧구멍은 빈 공간이고 전정(vestibule)이라 하며 피부와 털로 덮여있다. 비강 위 점막 일부분이 후각 상피세포이다. 비갑개(turbinate)는 전정을 따라 위치해 있다.
부비동은 두개골 내 빈공간을 위치에 따라 전두동(frontal sinus), 사골동(ethmoid sinus) 접형동(sphenid sinus), 상악동(maxillary sinus)이라 한다.
- 전두동 : 코뿌리를 중심으로 눈썹 부근에 좌우로 나뉘어, 이마뼈 속에 있다.
- 사골동 : 코 안과 눈확 사이, 양쪽 눈과 눈 사이, 벌집뼈 안에 있으며, 여러 작은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 접형동 : 가장 뒤편에 위치하며, 나비뼈 몸통에 있다. 나비굴 위쪽에는 뇌하수체가 위치한다.
- 상악동 : 위턱뼈 속에 형성된 코곁굴로, 양쪽 뺨 안에 존재하며, 위쪽 꼭지가 눈확 아래 부근까지 연결되기도 한다. 코곁굴 4개 중 가장 크다.
2) 부비동의 기능
● 먼지 등의 이불질과 분비물 배설
● 호흡을 통해 들어온 공기를 적정한 온도로 변화시키며 환기의 기능을 함
● 점액 세포로 구성되고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해 있는 점막이 코 속을 건조하지 않게 하며,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균을 방어함
● 소리를 낼 때 울림을 일으켜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냄
[상악동염]
1) 상악동염의 정의
상악동 점막은 섬모로 덮혀 있어 불순물이 들어오면 점액을 분비하여 섬모 운동에 의해 코로 배출시킴으로써 정화작용을 하는데 이러한 섬모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점액이 상악동 내에 고여 염증을 일으킨 것이 상악동염이며, 소위 ‘축농증’ 이다.
2) 원인
① 비강의 염증성 질환
정상적으로 부비동 분비물은 비갑개 아래 관을 통해 흐르는데 부비동이 막히면 분비물이 역류해 막힌 부비동에 통증과 염증이 유발된다. 염증으로 인한 지속적인 통로 폐쇄는 부비동의 음압과 부종을 유발시켜 세균의 부비동 내로의 유입을 촉진시킨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의 약 정보 센터 ( http://www.kimsonline.co.kr/)
김금순 외, 2012, 성인간호학1, 수문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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