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윤리(윤리경영) 평등론 독후감

소개글

경영윤리 과제 평등론 독후감입니다.
강의와 평등론 책을 3회 정독하고 쓴 독후감입니다.
경영윤리 과제와 경영학과 과목 독후감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학점 받으시길 바랄께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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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평등하기를 원한다. 평등은 과연 무엇일까? 현실 세상에서 평등한 것은 가능할까?

얼마 전 한 재벌그룹 회장이 6천억의 비자금과 2천억 대의 탈세,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구속되었다. 바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다. 그는 검찰의 오랜 조사를 받고 형을 받고 구속되었다. 전두환 일가의 추징금 납부를 위한 검찰의 조사와 함께 재벌일가를 향한 검찰의 칼날은 매우 의기양양해 보였다. 그러나 현재는 어떨까?

이재현 CJ 그룹 회장은 감옥에 있지 않다. 병원과 자택을 번갈아가면서 요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법원의 허가를 받아서 형 집행을 연기한데 이어서 최근에 형 집행을 6개월 정도 추가로 연기했으며 호전 상황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환자를 무작정 감옥에 가두는 것은 비 인권적인 처사일 것이다. 아무리 중대한 범죄자라고 하더라도 병을 앓다가 감옥에서 죽는 것은 안 되는 일이다. 그러나 과연 아무리 병이 중하다고 하더라도 과연 개인병실만 40평이 넘는 다는 병실과 자택에서 번갈아가면서 요양을 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허락된 것일까? 재벌그룹 회장이 아닌 일반 수감자에게도 같은 기회는 올까? 교도소에서 병으로 죽는 수감자들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한 수감자가 법원에 심장병 등을 이유로 형 집행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으로부터 거부되었다. 결국 심장병으로 숨졌다. 재벌그룹 회장과 비슷한 종류의 질병이었다. 법 앞의 평등, 경제민주화...대한민국에서 만인의 평등은 과연 가능할까?

외국어 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열풍에 이어서 중학교까지 그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국제중 열풍이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교육의 다양성이라는 목표로 야심차게 추진된 것이다. 처음의 취지는 국제중을 통해서 모든 계층이 어렸을 때부터 어학에 특기를 계발하고 집중적으로 교육을 통해서 유학 없이도 국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였다. 취지는 너무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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