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죽기 마련이다. 천하를 호령하면서 대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죽었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스티븐 잡스도 죽었다. 인간으로서 태어났다면 삶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을 갖지만 언젠가 한 번은 죽는다는 마침표대가 뒤따르게 된다. 죽음은 빈부격차나 사회적 지위, 인종 등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온다. 여기에서 차이는 죽음이라는 시기가 언제 찾아오느냐가 사람마다 다를 뿐이다. 이렇게 보면 인간의 삶은 허무하고 개인의 일생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언제가 죽음을 맞이할 운명인 것은 확실하지만, 삶은 단 한번만 자신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이는 중요하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가치 있는 삶을 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삶이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죽음의 운명 앞에서 삶을 비관하기 보다는 주체적으로 살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삶의 의미를 찾아가면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은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인간의 생애사를 살펴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생애를 살펴보는 과정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이 과정은 상당히 중요하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인생의 롤모델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부모님이 되었든 유명한 사람이나 위인이 되었든 간에 롤모델로 삼았다면 거기에 비추어 행동을 결정한다. 인간이 이렇게 롤모델을 설정하는 이유는 어떠한 행동을 하거나 의사결정을 할 때 기준으로 삼기 위함이다. 이는 단순히, 롤모델로 삼은 사람의 삶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에게서 배워야 할 점들을 배우면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생애사를 분석하는 일은 상당히 중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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