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학령기, 6-12세)에 흔한 질병 및 치료방법- 시력장애, 난청(청력장애), 알레르기성 비염(고초열), 맹장염(충수돌기염), 코피, 두통, 소아의 만성재발성 복통
- 최초 등록일
- 2017.06.01
- 최종 저작일
- 2017.05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I. 시력장애
1. 정의
2. 근시의 치료
II. 난청(청력장애)
1. 정상 귀의 기능
2. 난청의 원인과 종류
3. 난청의 증상
4. 난청의 진단과 치료
III. 알레르기성 비염(고초열)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치료
1) 경구용 항히스타민제
2) 비강 내 분무제
3) 비세척
5. 간호
IV. 코피
1. 원인
2. 가정에서의 관리
3. 예방
V. 맹장염(충수돌기염)
1. 정의
2. 증상
3. 치료
4. 가정에서의 간호
VI. 두통
VII. 소아의 만성 재발성 복통
1. 정의
2. 증상
3. 치료와 간호
본문내용
I. 시력장애
1. 정의
시력장애는 빛이 눈으로 들어갈 때 망막 위에 제대로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가까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는 경우를 근시라 하고, 멀리 있는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는 경우를 원시라 한다.
2. 근시의 치료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쓰고 생활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근시에 기인한다. 근시의 대부분은 안구의 길이가 정상적인 길이보다 길기 때문에 보이는 상이 망막에 맺히지 못하여 생기거나 혹은 눈의 굴절력이 너무 큰 경우에 나타난다. 즉, 먼 곳에 있는 물체를 보려면 굴절률이 낮아야 하는데 근시의 경우 굴절률이 커서 상이 망막 앞에 맺히게 되어 흐린 영상이 망막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이때 오목렌즈를 착용하면 굴절률을 낮추어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유도한다. 난시는 각막이 약간 밖으로 돌출되어 하나의 상을 맺을 때 일부가 이탈되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는 복합렌즈를 사용하여 물체를 교정한다.
<중 략>
4. 난청의 진단과 치료
난청의 종류와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각종 청력검사와 뇌파검사 및 단순방사선 촬영 등을 하게 된다. 전음성 난청의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측두골 CT촬영을 시행하여 수술적 요법으로 난청의 교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한다. 아동의 연령과 발달상황, 청력상태와 방사선적 소견을 종합하여 적절한 시기에 수술적으로 외이도 및 중이의 성형술로 청력의 증진을 가져올 수 있다.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으로 인한 전음성 난청은 외래통원 치료, 약물요법 등을 시행하여 염증이 소실되면 회복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나 고막 천공을 동반한 만성 화농성 중이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이소골 탈구나 고실경화증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음성 난청의 경우는 수술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다른 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전음성 난청은 고도의 난청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희박하고 대개의 경우 수술적 요법이나 보청기 사용에 의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참고 자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