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복제 기작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7.05.3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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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Ⅰ. DNA복제란 무엇인가?
Ⅱ. DNA Replication
Ⅲ. 전사와 번역
Ⅳ. lac operon의 조절기작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DNA 복제 과정에서 특정 DNA를 주형으로 복제에 관련된 효소들과 단백질 인자들이 작용하여 동일, 또 다른 하나의 DNA 이중나선을 만드는지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Ⅰ. DNA복제란 무엇인가?
DNA 복제란 두 가닥짜리 DNA 한 분자가 동일한 분자 2개로 만들어지는 것을 말한다. DNA 복제의 핵심 원리와 개념은 이미 DNA 한 분자의 구조에 들어있다. DNA 한 분자를 이루는 두 가닥은 가 가닥의 염기가 서로 정해진 짝과 결합하여 만들어진다. 즉 A는 항상 T와 ,G는 항상 C와 결합한다. 이를 상보성 이라고 한다. DNA 복제에서는 두 가닥이 부분적으로 분리된 뒤 각 가닥이 이 상보성의 원리에 의하여 정해진 짝을 다시 만드는 것이다. 원래의 두 가닥 각각이 새 가닥을 만들게 되면 원래의 DNA분자가 복제되어 2분자의 DNA에 총 4가닥이 된다. 새로 생긴 두 분자의 DNA에서 한 가닥씩은 원래 DNA를 이루던 가닥이고 나머지 한 가닥은 새로 만들어진 가닥이다. 그래서 새로 생긴 DNA 분자의 절반은 워래 것이고 절반은 새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의미로 이러한 방식으로 DNA가 합성되는 것을 반 보존적 복제라고 한다.
<그 림>
Ⅱ. DNA Replicaiton
히스톤의 변형, DNA 위상이성질체 효소에 의해 고차원 염색질 구조가 풀리게 된다. 복제를 위해서 두 가닥의 DNA는 먼저 한 가닥씩 나뉘어지게 된다. DNA가 질소성 염기와 결합된 오탄당과 인산기로 이루어진 뉴클레오티드의 집합체인데다가 이 뉴클레오티드는 염기 간에 수소결합으로 쌍을 이루기 때문에, DNA는 퓨린과 피리미딘이서 늘 염기쌍을 이루며, 이중 나선의 일정한 직경을 유지한다. 이런 염기쌍 규칙에 의해 DNA의 두 가닥은 서로 상보적이며 역 평행을 이룬다. 고로 분리된 각각의 가닥은 복제과정에서 새로운 가닥의 합성을 위한 주형 DNA로 작용하게 된다. 원래의 가닥의 모습을 보고 그것을 읽어내며 대조해서 복제해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복제 기작을 반 보존적 복제라 한다.
참고 자료
http://www.ncbi.nlm.nih.gov/books/NBK26850/
http://blog.naver.com/cwlee5941?Redirect=Log&logNo=100158325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