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와 인공지능 이해

소개글

오즈의 마법사로 인공지능을 이해해 보겠습니다

목차

1. 인간
2. 개별성
3. 결론

본문내용

현재 트렌드가 AI(인공지능)이다.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설명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구나. 내가 표현력이 부족하구나, 좀 더 갈고 닦아야겠다’. 인공지능도 비슷하다. 로봇에게 지능을 주려면 내가 알고 있는 걸 설명을 해야 한다. 한데 이게 정말 힘들다. 내가 아는 건 프로그램으로 짤 수 있다. 알고리즘과 데이터(자료구조)만 있으면 되니 말이다. 한데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영역이 ‘기계학습’이다. 그 방법이 ‘경험’이다. 데이터를 마구 집어 넣어 경험을 쌓게 한다. 그러면 저절로 알게 된다. 인공지능은 설계도(프로그래밍)와 요리법(딥 러닝)의 합이다. 오스트리아인 ‘비트겐슈타인’은 ‘말할 수 없는 것엔 침묵하라’는 철학 명제를 남겼다. 말할 수 있는 것은 ‘NAND(not and)’로 표현할 수 있다. 한데, 말할 수 없는 것은 어떡할까? 입 닫고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