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소개글

선대인의 <일의 미래 :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일의 미래를 전망하다
4. 기업이 성장해도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는다
5. 일의 미래'를 변화시켜야 한다
6.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이 책 <일의 미래 :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는 유명인사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이 직접 자료를 모으고 연구하면서 얻은 미래직업과 현재의 우리의 직장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저성장, 기술 빅뱅, 인구 절벽, 로봇화와 인공지능(AI) 등이 서로 겹쳐서 급격하게 움직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일자리를 짚어보고 있다.
이 책이 기존의 경제‧경영서적과 다른 점은 미래 일자리의 변화에 대하여 경제적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그동안의 기술발전 관점에서 향후 다가올 미래의 직업을 예측하거나, 취업, 실업, 임금상승 등과 같이 노동이라는 관점에서 일자리 문제에 접근하던 전통적인 시각을 벗어나 있다. 다시 말해 단순히 기술 발전적 측면 혹은 급변하는 노동 시장(실업, 임금, 노사문제 등)을 바라보는 기존의 단편적 시각에서 벗어나 현재 우리 사회가 현재 당면하고 있는 보다 구조적인 문제들, 즉 저성장 경제에 따른 소비절벽, 출산율 저하로 인한 노동인력감소에 따른 인구절벽, 산업구조의 변화와 생산 자동화(로봇화),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인한 미래일자리 문제들이 내포하는 위험성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이렇게 한국 경제의 근본 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일자리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전망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눈에 띈 것은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라는 표지의 질문이었다. 당장 한 달 뒤, 반년 뒤, 일 년 뒤의 나의 모습 예측도 예측하기도 쉽지 않은데 5년 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를 묻고 있는 책 겉표지에 상당한 당혹함을 느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로봇, 블록체인, 3D프린터 등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 안에 다가올 기술 빅뱅은 과연 나를 포함한 대한민국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이하 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