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 레빗이 주연을 맡은 영화 ‘50 vs 50’을 보고, 영화의 줄거리와 느낀 점을 쓰고, 영화에 등장한 심리치료사의 치료과정에서 잘된 점, 잘못된 점, 부족한 점 등을 지적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7.05.18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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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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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에 등장한 심리치료사의 치료과정
2. 본인의 생각
3. 자신이 상담자로 인간적 자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조셉 고든 레빗이 주연을 맡은 영화인 50 vs 50은 삶의 기로에 선 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27살의 남자 아담이다. 아담은 술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지 않는 누구보다 건강에 자신이 있는 평범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는 하루 아침에 생존률 50%의 휘귀암인 척추암에 걸리게 된다. 이러한 영화의 줄거리 속에서 주인공인 아담은 울고 체념하는 인물로 묘사된 것이 아니라 휘귀암 환자이지만 그는 여전히 누군가의 친구이고 아들이며, 매력적인 남자로 묘사된다. 아담에게는 둘도 없는 긍정적인 인물인 카일이라는 친구가 있고 매력적인 치료사 캐서린과 자신보다 더 슬퍼하고 아파하는 가족이 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동병상련을 하는 암센터의 친구들이 있다.
이러한 이 영화 속에서는 심리치료사인 캐서린과 아담의 상담 내용, 과정이 나온다. 그리고 이러한 상담과정에서 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내 자신이 보기에 긍정적인 부분이 나오기도 하고 부정적인 부분이 나오기도 한다. 이 영화를 통해서 본인은 상담자로서 어떤 과정을 취해야 하는지, 어떤 역할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느낄 수가 있었다. 말하자면 상담자 본인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를 인간적으로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상담은 신뢰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개인적인 한 인간으로서 이 영화를 통해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즐거움과 괴로움이 존재하고, 행운과 불운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기쁨과 슬픔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본문에서는 앞에서 설명하고 있는 영화인 50 vs 50에 등장하는 심리치료사의 치료과정에서 잘된 점, 잘못된 점, 부족한 점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본인이 치료자라면 극중 주인공 아담을 다양한 상담 이론들 중에서 어떠한 상담이론을 기반으로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이장호, 상담심리학, 박영사, 2009
이재식, 해결중심 상담에서 상담자-내담자 간의 언어적 상호작용 분석, 계명대학교, 2010
하헌진, 내담자 호소 유형에 대한 상담자의 상담 전략에서 보이는 언어 반응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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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의 기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