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흡연과 암
- 최초 등록일
- 2017.05.13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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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또한 다음의 증상을 보이면 흡연중독으로 간주된다. (DSM-V기준)
의도한 것보다 훨씬 많은 기간 동안 혹은 많은 양을 흡연한다.
줄이거나 조절하려는 지속적인 욕구가 있다. 혹은 줄이거나 조절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 경험이 있다.
담배를 구하거나 피우기 위한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담배에 대한 갈망, 강렬한 욕구가 있다.
반복되는 흡연으로 직장, 학교, 가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을 못 한다.
지속적인 흡연은 영구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사회적, 대인관계 문제가 야기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흡연한다.
사회적, 직업적, 혹은 여가 활동을 담배 때문에 포기한다.
신체적으로 해로운 상황임에도 반복해서 흡연한다.
담배로 인해 지속적으로, 혹은 반복적으로 신체적, 심리적 문제가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도 흡연을 계속한다.
담배에 대한 내성이 있다.(중독이나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담배 사용량의 뚜렷한 증가/ 동일한 양의 흡연이 계속될 경우 효과가 현저히 감소)
금단증상이 나타난다.(담배의 특징적인 금단 증후군/ 금단증상을 완화 혹은 피하기 위한 담배 사용)
흡연기간 및 흡연량에 따라 암발생 위험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나 흡연은 암발생을 증가시키는 주요 위험요인이며, 실제 흡연과 폐암을 비롯한 위암, 식도암, 구강암, 후두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 백혈병,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등의 암발생 간의 원인적 연관성은 많은 연구와 검토를 통하여 확실한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그 밖에도 유방암 등의 주요 암발생에 있어 흡연의 영향도 강력하게 제시되고 있다.
폐암
폐암의 경우 흡연자가 금연 후 10년이 지나면, 암 사망은 흡연자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고, 10~15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의 수준으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간접흡연을 포함한 모든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이다.
폐암은 흡연을 비롯한 생활요인과 석면, 비소, 크롬 등의 위험요인에 노출된 직업적 요인, 공기 중 발암 물질인 벤즈피린, 방사선물질 등의 환경적 요인 및 폐암 가족력이 있는 유전적 요인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발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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