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오사무 인간실격
- 최초 등록일
- 2017.05.10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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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읽고,
거기에 등장하는 광대짓(익살짓)과 여자에 관한 설명,
주인공 요조에 관한 여러가지 시각 등을 서술했습니다.
목차
1. 작품소개와 줄거리
2. 광대
3. 여자
4. 요조에 대한 또다른 시각
5. 인간실격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
본문내용
1. 작품소개와 줄거리
작품소개
"인간 실격"(人間失格)은 장편 소설이며 다자이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1948년 에 잡지 "전망"에 전3화의 연재소설로 발표. 탈고는 같은 해 5월 12일.
연재 최종회의 게재 직전의 6월 13일 심야에 다사이가 자살했기 때문에 "유서"와 같은 소설로 여겨져 왔다. 사소설 형식의 픽션이지만, 주인공이 말하는 과거에는 다사이 자신의 인생을 현저하게 반영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자전적인 소설이라고도 볼 수 있다.
줄거리
제1의 수기
온전히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는 "나"는, 인간 에 대한 마지막 구애로서 익살짓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의 본성은 가정부나 하인에게 범해지는 잔혹한 범죄를 말하지 않고 힘 없게 웃고 있는 인간이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서로 속이는 인간들에 대한 난해함 끝에 고독을 선택한다.
제2 수기
"나"는 광대라는 자신의 기술이 간파될 것 같아 두려워한다. 그 후 인간에 대한 공포를 감추기 위해서 호리키와 만나 술과 담배와 매춘부와 좌익 사상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유부녀와의 하룻밤 뒤에, 그녀와 동반자살을 기도하지만 미수에 그치고, 혼자 살아남아서 자살 방조죄를 추궁 받는다. 결국, 부친의 도움으로 석방되지만, 혼란한 정신 상태는 계속 된다.
제3 수기
죄를 추궁 받은 것을 계기로 고등학교를 퇴학이 되어, 한때 인수인의 남자의 집에 체류하다가, "나"는 가출을 한다. 그것을 계기로 파괴적인 여성 관계에 몰두하게 되어, "나"는 한층 더 깊은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 끝에 마지막으로 원했던 순결한 여자가 근처 상인에게 범해지고, 다시 자살미수를 일으킨다.
어떻게든 살아났지만 결국 모르핀 중독에 걸린다. 외상으로 약을 사다가 약국의 부인과 관계를 맺기에 이른다. 결국 "나"는 친가에 돈을 원한다는 편지를 보낸다.
가족의 연락을 받은 인수인의 남자와 호리키가 와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미친 사람으로 평가를 받은 것을 느끼고, "나"는 이미 인간을 실격했다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인간실격의 형식
인간실격은 먼저 하시가키-(제 1,2,3수기)-아토가키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