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생각의 탄생 (서평, 독서감상문)

소개글

생각의 탄생
(부제: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공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들은 여러 천재들의 특성을 모아 13가지 생각도구로 압축했다. 그 생각도구들은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 등이다.

​화가 앙리 마티스는 순간적으로 사람들의 모습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파리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단 몇 초 만에 특징을 파악해 그리는 연습을 하곤 했다. 마티스의 스승인 들라크루아도 마찬가지였다. “5층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바닥에 완전히 닿기 전에 그를 그려내지 못하면 걸작을 남길 수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관찰력을 중시했다. ​빈센트 반고흐 역시 뭔가를 써내려가듯 쉽게 그리기를 원했고, 자신이 본 것을 나중에 언제든 재현할 수 있도록 관찰 능력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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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는 학생들에게 ‘3층짜리 스튜디오’가 그림수업을 위해 이상적이라고 했다. 1층은 모델을 두어 그림 수업을 하는 곳이고, 2층에 올라가면 가끔 1층에 내려와 모델을 보고 가는 걸로 족하고, 3층에 가면 전혀 모델을 보지 않고 그림수업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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